감성 1,2 + 3학년 합동 에세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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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솜 작성일13-10-02 20:13 조회3,807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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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질문에 대처하는 다양한 유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댓글목록
일명님의 댓글
일명 작성일완소 소민, ㅋ 배꼽 보상하라!! ^^
무심이님의 댓글
무심이 작성일아~~그날이여~~!! 선배님들과 한자리에서 복닥대고 나니 이제야 한식구가 된 듯합니다.^^ . "무소유가 아니라 소소유"ㅋㅋㅋㅋ. // 소민의 암송오디션후기도 기대^^기대^^~!
박경금님의 댓글
박경금 작성일
하하 날이 갈수록 발전되는 편집 능력자, 이솜!
덕분에 에세이 현장이 다시 느껴진다. 재미와 설레임과 개인적으론 고통의 1박 2일~ㅠ.ㅠ
다들 열정적으로(?) 임해준 1, 2, 3학년의 발표는 참으로 즐거웠다는!!! 그리고 각 학년의 분위기도 남다름을 느꼈다는^^;;
약선생님의 댓글
약선생 작성일이런 게 다 올라와 있네요. 놓칠 뻔했어요. 음...이제 보니 그날 제가 좀 심하게 몰아세웠나요? 저는 평소에는 주구장창 약만 치지만(이건 제 본능.....), 에세이 발표장에서만큼은 최선을 다해서 몰아세웁니다. 그렇게 해야 발표한 글들이 갈 수 있는 최대치에 올라간다고 생각해서입니다. 제 경험상 그때서야 비로소 글의 진정한 전모가 남김없이 드러나더라구요. 그 순간 글쓴이도, 읽은이도 의미와 가치가 생성됩니다. 하지만 절 잘 모르시는 분들은 좀 당황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몰아세우는 사람도 최선을 다해서 글을 읽어 주어야만 하겠죠. 저는 그렇게 곰샘께 배웠습니다. 양쪽 다 최대의 강밀도로 만나야 한다고 말입니다. 에세이 발표장은 그런 강밀도가 부딪히는 무대 같아요. 정말 귀한 무대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에세이 발표장은 나름 이니시에이션이면서 전쟁입니다. 어차피 전쟁! 제가 존경하는 도담샘이 만든 말이지만, 정말 쓸만한 말이네요. ㅎㅎ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훌륭한 분들과 만나게 되어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소민양 사진도 정말 이뻐요~~! 특히 약샘 당황하는 모습은 정말 리얼해...^^
리우님의 댓글
리우 작성일소민 이거 너 음성지원된다. 재밌쟈나~~~ ㅎㅎ
도영님의 댓글
도영 작성일
소민소민. 읽으면서 다시 빵빵 터졌다능.. 에세이발표 1박 2일 내내 정말 긴장하며 쫄았었는데... 정작 지나고 나니...엄청 즐거웠었다.. 라고 정리가 되어버린.. 시간들이었음. 그리고 얼굴도 잘 몰랐던 2,3학년 선배들 얼굴과 이름을 익히게 되서 좋았습니다^^
모두 꿀같은 방학 달콤하게 잘 보내시고 담주에 만나요옹!!!
시연님의 댓글
시연 작성일
질문에 대처하는 세가지 유형 ~다 받아주겠다, 뒤적일뿐이다, 인상파와 고민파, 내 정신은 이미 먼 곳에.... ㅋㅋㅋ
소민아! 정말 재미있어~ 완전소중한 그대^^
1학년분들이랑 에세이하면서 공부를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아직 정신은 먼곳에서 돌아오지 않았지만서도^^ 4학기 다시 시작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