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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일요반 낭송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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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16-04-25 10:40 조회2,0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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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개일 암송을 1등한 김 석영샘과 김 지혜샘입니다. 두 분은 부처 문답을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낭랑하고 아름답게 낭송하셨지요^^
이번 암송은 문 성환샘이 심사를 하셨지요. 다년간의 경험으로 재치있고 공정하게 점수를 매기고 발표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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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을 통해서 순서를 정했는데 1조가 제일  먼저 암송 발표를 하였지요.  조장님과  부조장님이 모두 빠졌지만  조원들이 정신을 바짝 차려서 아주 훌륭하게 암송을 하였습니다. 부모가 없는 경우 아이들이 독립을 더 잘 한다는 말씀이 틀리지 않았음을 몸소  보여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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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는 이 몽룡이 감이당에 공부하러 와서 여러 성인의 말씀을 듣는 것을 재미있게 잘 풀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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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두둥~~단체 1등에 빛납니다. 따로 또 같이, 개인과 듀엣, 트리플등 다양하게 입을 모아~~ 때로는 만담처럼, 때로는 커플송처럼 암송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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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2조; 1등인 3조와 점수차가 0.8입니다. 자로가 공부하러 와서 구박받는 장면등을 거의 판소리 수준으로 아주 재미있게 풀었습니다. 보는 저희들이 다 배꼽이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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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암송 2조 권 희진 , 양시원, 이순이 샘이 네루다를 외우셨습니다. 사진이 없어서 단체 사진에서 빌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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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암송 1조 박 혜정샘; 춘향이 이 몽룡과 합방하는 장면을 에로 버젼으로 훌륭하게 소화하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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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 개인 암송 박 종양샘 공자평전을 아주 길게 멋지게 외우셨습니다.


제가 사진 올리는 것이 서툴러 순서가 다소 뒤죽박죽입니다. 사진을 여러사람에게서 받아서 다양하지 않구요. 조원들끼리 사진을 공유하시길 바래요^^ 5월 8일 개학일날 뵈요.~~


***** 일요반 게시판에 있던 글을 사진방에도 가져다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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