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낭스]다섯번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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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영 작성일16-11-21 16:48 조회1,7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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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날씨가 많이 풀린 지난 토요일,
어낭스는 5번째 시간을 보냈답니다ㅎㅎ
진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둘ㅋㅋ
주완이 놀리는 재미들린 두 쌤ㅋㅋ
규리는 잠이 덜 깼네요ㅎㅎ
먹은 자리는 깨끗이 치우고!
수업을 시작합니다~
먼저 한라선생님이 요가를 가르쳐줬어요~
쭉~ 펴고ㅋㅋ
마지막으로 1분동안 명상을 합니다ㅋㅋ
1분동안 차분하게 잘 했어요~ㅎㅎ
오늘은 이야기 수업에 앞서 보물찾기를 했어요~
지난 새벽까지 비가 와서 집짓기는 다음주에 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ㅠㅠ
한옥마을로 고고!!
구석 구석 보물을 찾구요~
맞춰봅니다ㅎㅎ
자 이젠, 다시 베어하우스로 고고!!
짠! 이번 시간에는 선생님들이
특별 간식을 준비했답니다ㅎㅎ
(그래서 보물찾기 순서가...!)
맛있게 먹구요~
선재 선생님의 이야기 수업을 들어요~
오늘 배운 문장은!
子路慍見曰 君子亦有窮乎?子曰 君子固窮 小人窮斯濫矣.
(자로가 화가 나서 공자를 뵙고 말했다.
군자가 이처럼 곤궁해도 됩니까?
공자가 말했다. 군자는 원래 곤궁하다.
소인은 공궁해지면 흐트러진다.)
입니다ㅎㅎ
이야기 수업을 하고 나서는
낭송 수업을 했어요~
조별로 먼저 연습을 하고
서서도 해봐요~
연습을 하고
고학년과 저학년이
낭송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 후
수업을 마무리 하였답니다^^
다음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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