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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인문학 캠프(완주) 둘째날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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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추새 작성일18-06-04 23:58 조회14,2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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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캠프의 둘째 날이 밝았습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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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가 좀 안되어 요가와 명상을 하는 장소인 소소공의 다락방 ‘소소골’에 올라가니 일찍 수련을 시작하신 선생님들이 계시네요. 하나 둘 모여 어제 배운 명상과 요가를 함께 하였습니다.R0016683.JPG

08시 맛있는 아침을 즐겁게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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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시 오늘의 첫 번째 수업을 시작합니다. ⌜바보야, 문제는 돈이 아니라니까⌟의 팔자의 정치경제학 부분을 함께 공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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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에는 쉬지 않고 수다를 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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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10분 두 번째 수업시간은 “몸과 운명, 화폐와 성”탐구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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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이 끝난 후, 완주에 와서야 알게 된 미션! “캠프 마지막 날 암송오디션” 준비를 하기위해 모여 앉은 모습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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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완주 씨앗협동조합에서 운영하고 있는 밥집 “모여라 땡땡땡”에 가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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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아주 깨끗하고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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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고 이동한 곳은 불명산에 있는 화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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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암사는 ‘원효대사와 의상대사가 수련한 기록이 뚜렷한 곳’이라고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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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는 까만 개는 화암사 안내견입니다.R00167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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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암사에서 내려와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먹고 일부는 소소공으로 일부는 산책길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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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팀은 금계국길을 산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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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나무 열매를 따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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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를 따먹고, 오디를 따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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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완주의 보호수를 만나고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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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쥬스를 만들어 마시며 저녁 먹을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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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메뉴는 야채모둠구이와 크림치즈호두김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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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 산책을 합니다. 양귀비 비슷한 꽃이 예쁘게 피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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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토론 시간에 암송오디션 준비를 하고 사진을 한장 찍고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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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8시부터 요가와 명상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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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도 하고 서서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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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요가와 명상 후엔 잠에 취해 조토론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경험한 후 시간표를 조절했습니다. 

요가와 명상을 하고.. 그 반수면 상태를 곧바로 수면으로 이어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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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잠들지 않는 이들은 꼭 있지요^^ 자정이 넘었는데도 이야기 중이시네요. 마음 나누는 소리가 좋은 밤입니다.
하지만 저는 굿나잇~~~~^^ 내일 완주캠프 셋째 날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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