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 로드스콜라] 루쉰로드 1부 - 2박 3일간의 베이징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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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수리 작성일18-06-30 14:26 조회15,937회 댓글1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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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는 어렸을 적 소흥에서 살던 루쉰의 마을이 만들어져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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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에세이 쓰려고 다시 찾은 성준쌤의 후기글. 사진을 보니 새록새록 하네요. 정리를 잘해주셔서 참고가 잘 되겠어요~
김은순님의 댓글
김은순 작성일
후기 보니 당시 생각도 나고 뭔가 훈훈 하네요^^
공부하고 떠나는 여행이 참 즐거웠습니다~
장형순님의 댓글
장형순 작성일사진 지금 다시 보니 참 재미있어요~~
오인영님의 댓글
오인영 작성일
여행기 읽어보니 미소가 지어집니다.
열심히 사진 찍더니 작품을 만드셨네요.
함께해서 든든하고 좋았습니다~
이은아님의 댓글
이은아 작성일함께해서 참 좋았지요. ^^
오켜니님의 댓글
오켜니 작성일
생생한 후기 잘 읽었습니다 ^^ 수성멤버들 사진으로 보니 더 반갑네요. 더운 날씨에 건강히 잘다녀오셨네요.
열일하는 은아쌤 아들도 넘 귀엽구요.
죽은 루쉰 사진 보니 안타깝고 존경스럽습니다. 한시도 쉬지 않고 달려온 루쉰의 삶이 그 사진에 다 녹아있는 것 같습니다.
lhk2021님의 댓글
lhk2021 작성일
문탁이야요. ㅋㅋㅋ...
우리 경산공원 같은 날 올라간 것 같은디.....
그리고 29일(금)인가? 우리팀 코디 쭌언니로부터... 수성팀이 오전에 자금성 보고, 더운 날씨에 완젼 뻗어서 오후에 호텔에서 쉬고 저녁무렵 나올거라는 이야기 들었어요.
저희는 6월30일 도착했고, 전 어제 밀린 일좀 했고, 오늘부터는 문탁으로 출근해요.
모두 여행기 잘 쓰시구요...저하고는 에세이데이 때 만나요.
문탁 곡부여행팀의 매일의 후기는 문탁네트워크 홈피 <문탁풍경>에 가면 보실 수 있구요
저도 어저께 나름 총정리를 했시유. 그건 요기를 클릭
김은순님의 댓글
김은순 작성일
경산공원에서 만날 수 도 있었겠구나! 아쉽네요.
올려주신 글 잘 보겠습니다~
이은아님의 댓글
이은아 작성일
우리 2박3일팀은 비행기 한번 타기가 어찌나 힘들던지요~
별지 비자때문에 입국할 수 있을까 심장이 쫄깃
티켓때문에 집에 잘 돌아갈 수 있을까 심장이 쫄깃!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가 없었지만, 덕분에 다이나믹한 여행으로 두고두고 기억될 것이어요.
루쉰박물관에서 수성 쌤들의 집단지성의 힘을 다시 한번 느끼면서 하루 종일 이야기하면서 있고 싶었지만,
다음 일정때문에 오전 나절만 본것이 아쉬웠어요.
모두들 박물관 샵에서 루쉰 goods 사느라 판매원 아주머니 정신을 쏙 빼놨더랬죠. ^^
5.4 기념관에서는 외국인인 우리가 흥미있게 관람을 하는 모습이
자기 나라의 문화에 자부심이 강한 베이징 과기대학교 학생의 눈에는 몹시 신기해보였나봅니다.
루쉰이랑 중국근현대사 공부하고 왔다니 그 남학생들이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단체 여행은 처음 가봤는데,
주제있게 떠난 여행이어서인지 끝없이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음번 여행도 손꼽아 기다립니다.
엄마에게 끌려갔던 아들은 수성쌤들의 귀여움받고 좋아서
다음에는 자진해서 같이 여행가겠답니다.
어린애가 끼어서 자주 화장실가고 이래저래 번거로운 일 많으셨을텐데,
싫은 내색하나 없이 품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한정미님의 댓글
한정미 작성일
성준~~ 함께 해서 든든했어^^
와우~생생한 후기 ~
후기 속에서 성준이 BGM 들리는 듯^^
문릿님의 댓글
문릿 작성일장하도다!! 이제 루쉰에 대해 할 말이 '엄청' 많이 생겼겠죠? 모두 건강히 다닌 것 같아 다행!! 열 일하는 은아샘 아들 =사진사도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