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 양명로드 3박4일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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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정미 작성일18-11-27 17:14 조회2,827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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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성 반장 한정미 입니다.
or
파란만장 매니저 라고도 불리우지요. 에효~~
2018 수성로드스콜라는
1-2학기로 나누어
(1학기 : 봄,여름엔 루쉰, 2학기 : 가을,겨울엔 양명)
1학기에는 루쉰을 읽고
루쉰을 만나러
2학기에는 양명을 배우고
양명을 만나러
여행을 떠났었습니다.
2학기 양명로드는 11/23-26까지
양명과 루쉰의 발자취를 따라
상해, 소흥, 여요를 유람이 아니....고
..............
여러가지 사건을 달고 다녔습니다.잠깐 소개해 드릴까요?
사진 보시죠^^;;;;~
사진1. 천국과 지옥사이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네~ 맞습니다.
우리 사는 세상이 있지요.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쩝
사진은 참 평온한 것 같네요.
그러나, 갑자기 푸쉬킨의 유명한 시 한구절이 생각나는 군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슬퍼하거나 노여워 하지 말라~~
노여워 하지 않는 것,
우린 과연 할 수 있었을까요? ㅜㅜㅜ
사진 2. 님은 먼곳에~
저 고속기차는 도데체 어디로 가는 걸까요?
왜 저렇게 빨리 가는 거야~!
3. 저 빗물처럼 눈물이 주르르르.....
왜!
사진 4. 영원한 건 절대 없어! 정말??
그래서, 널 포기할 수 없어!
사진 5. 저 구름?같은 파도가 우릴 집어 삼킬것 같아!
저희 양명로드 무슨 일들이 있었던 걸까요???
궁금하면...오백원 아니
놀러오세요.
양명로드 여행후기는
2018 강감찬 학술제
공부한다=논다=백수로 산다
12/6(목)
3시에서 4시30분
공논백수 쿵푸쇼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comming soon~~
with
enjoy!!^^
댓글목록
한정미님의 댓글
한정미 작성일모든 옛날 것들은 역시 명작이야~~우릴 공부하게 했잖아요^^
그나님의 댓글
그나 작성일예고편이라니..!!!! 기대되네영 !!!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옛 것과 새 것이 있다면 새 것을 선택해야하거늘~
이은아님의 댓글
이은아 작성일그 옛 것이 너무 새 것 같았다는 것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