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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캠프 스케치(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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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깜봉시연 작성일14-08-13 16:25 조회2,494회 댓글2건

본문

인캠 3일차는
'연애의 시대'와 함께 시작했습니다^^
토론의 맛을 본 이상
말, 말, 말
우리의 말을 하기 위하여 집중, 집중 집중!
10시부에는 공플로 고고씽
목성 과학강의를 참관
목성암송.jpg
수업 시작부터 암송의 진맛을 보여주고 계신 목성학인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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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송이라면 목성, 에세이보다 암송을 더 신경쓰신다는^^;; 목성분들의 암송 현장을 직접보시고는
다들 입이 쩌~억 벌어지신듯 하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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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영샘의 열정적인 강의
몸의 인지과학에 대한 선생님의 사랑이 물씬 느껴졌습니다.
마이크가 필요없을만큼 쩌렁쩌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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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접혀계신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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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의 윤리 하나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수업 들을 때도 좋았지만 끝나고 나니 더 좋으신가봐요.
헤맑은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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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식사하시는걸 보니 저희도 좋네요
좋은 사람들과 같이 밥을 먹고 산책을 하는 호사를 마음껏 누려~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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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을 들고 포즈를 취해주신
3조 손임선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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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을 벗고 잠시 쉬어가도 좋은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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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대는 사진기에 포즈를 잡아주시는 센스
불룩한건 혹시.... 배?
근육이겠죠?^^;;

주방에선.jpg
인캠 내내
총각주방에서 여러분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맛난 밥 덕분에
즐겁게 공부했습니다
특히 아침 밥상을 책임져준 감성 1학년 학인 듄오~
땡스 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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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학 세번째 시간
외계어같기만한 글자들과 조금은 친숙해지셨겠죠?
육친부터 용신까지
오늘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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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 토론 튜터를 해주신 영희샘
해맑은 미소처럼 밝게
물 흐르듯이 자연스러운 토론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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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탐구 세번째 시간
두군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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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하는 얼굴이 무지 즐거워 보이는 장금샘
그 와중에 엎드려 계신 건 뉘구?^^



사주풀기1.jpg
아는만큼 풀 수 있는 것이 사주명리학의 매력아니겠습니까.
내 운명은 내가 말한다.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은 인캠의 매력
토론사진.jpg
이어지는 토론시간
오늘의 주제는 연애의 시대
솔직청년vs엄마들
 서로의 입장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들을 수 있는 시간
세대 초월, 상상 초월

결혼해.jpg
열띤 토론으로 인캠 3일차는 끗
댓글목록

손임선님의 댓글

손임선 작성일

시연샘~~~안녕!!
아고고, 반가워라.
선생님 덕분에 무사히 인캠 마쳐서 고마웠어요. 그런데 글도 잘 쓰고 사진도 근사하게 찍어서 올리셨네요.
수업 따라가느라 여유가 없어서 사진도 한 장 못찍었는데 고맙습니다.
우리 조원들도 반갑네요.
병화용주샘, 기토나겸샘, 임수종원이, 임수민해, 기토윤식씨 모두 보고 싶어요.
용주샘은 일요일에 만나요.^&^

손임선님의 댓글

손임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앗!!
우리 튜터 이영희샘도 안녕!!
토론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