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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일지> 깨봉에는 떡선물이 유행중..?
 글쓴이 : 감이당 | 작성일 : 21-01-27 09:42
조회 : 3,789  

 

 

안녕하세요~ 주방매니저 자연입니다.

오늘은 주방매니저로 쓰는 마지막 주방일지입니다!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흑.



카페를 떠나는 뒷모습이 쓸쓸해 보이는 ‘재훈이의 카페일지’(혹시 읽지 못하셨다면, <연구실 이모저모>를 둘러봐주세요~^^)와

다르게 활기찬 주방일지를 쓰면서 마무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움하하! ㅎㅎㅎㅎㅎ

(과연... 안 되면 짤이라도...)





우선, 깨봉을 휩쓸고 간 주방선물입니다!





1/20

춘천으로 떠난 정희언니가 깨봉에서 잘 생활하다 간다고 치즈설기를 선물해주었어요! 잘 먹을게요!


(카페를 떠나는 재훈1)


새로운 시작을 하는 또 다른 친구 정희언니!

어디서든 언니가 하고 싶은 일들 잘 펼치면서 살기를!!

아디오스, 찬실댁!




1/21

정선에서 사과농장하시는 이유신샘께서 상콤달콤한 사과즙 두 박스를 선물해주셨어요.


(카페를 떠나는 재훈2)


깨봉사과를 책임지고 계신 이유신샘!

사과즙도 정말 달고 맛있습니다~ 작년에 많은 곳에서 태풍&장마 피해가 있었는데,

사과농장 낮달은 큰 피해 없이 지나간 것 같아 다행입니다! 감사드려요~~




1/22

제롬샘께서 일산에 갔다가 로컬마켓에서 신선한 표고버섯&새송이&말린 가지를 선물해주었어요!



일산까지 가셔서, 깨봉이 떠오르셨다니..! 감덩~감사해요, 샘!



(바로 뒤에 다시 등장하실 예정)





"떡"선물이 유행 중인 깨봉!



요즘 친구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고마움의 마음을 담아 떡을 선물해주고 있는데요!

깨봉청년으로 ‘선물’을 받으면서 생겨난 보시의 마음일까요..?

다들 떡(!)하니, 떡 선물을!



-

크리스마스 보너스를 받은 승현이의 초코설기,

미솔이 아버님께서 보내주신 쑥설기,

정희언니가 이사하면서 고마움의 마음을 담아 보내준 치즈설기까지!


그리고 바로 이날!


찬실이네로 이사를 마친 베어삼총사(주희, 미솔, 보라)가 이사를 도와주어 고맙다고 흑임자설기를 선물해주었어요!



제롬샘께서 중년 파워 ‘차(CAR)’로 이삿짐을 옮겨주신 덕분에 20분 만에 3명의 이사가 끝났다는..!

와우!



저는 이 세 친구들과 ‘찬실이네’에서 새살림을 꾸리게 되었습니다.

새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구)찬실댁들과 청소도 하고, 방 구조(책장과 서랍 위치)도 바꾸고!

친구들 덕분에 저도 새 시작을 할 수 있게 되었네요! 공부하며, 잘 살아 보아유~~


 

그렇게 저희는 흑임자설기까지,

온갖 설기를 만났답니다~^^





같은 날, 상헌샘께서 찹쌀 유과를 2box 선물해주셨어요!



윤하 이름으로 깨봉에 호정가(오잉!) 유과가 왔더랬죠?!

상헌샘께 이제 주방매니저가 아니라고 연락을 드렸더니, ‘저자들’에게 보내주신 거라고...^^

(부끄럽네요^^)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다영이에게 한 봉지를 가져다주고, 깨봉 친구들도 나눠 먹고,

어제 시작한 ‘청년 영성 탐구’ 오리엔테이션의 곰샘과의 차담 시간에도 쓰기로 했답니다!




1/25

작년에 목요주역에서 공부하셨던 최옥현샘께서 주방성금 10만원을 선물해주셨어요.

목요주역에서 함께 공부했던 것이 벌써 작년...!

옥현샘은 올해 어디서 공부 길을 열어가실지, 궁금합니다~^^

매번 주시는 성금과 선물들,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다시, 선물입니다!

남진희샘께서 주방 위생의 출발!을 위한 손씻기를 장려하는 예쁜 수건들과 맛난 황태포 한 박스를 선물해주셨어요~!



선물을 보내시면서 무척이나 고민하셨다는 남진희샘!

깨봉에 적확한 선물을 보내주고 싶어서 고심하셨다고 해요~

최적의 선물입니다! 감사드려요~~






(눈 조심하세요!!)









수건의 귀여운 곰돌이를 따라한 문빈.....






그럼 이상으로 이번 주 깨봉을 강타(!)한 선물 소개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연구실 활동의 꽃이라는 주방!


헌데, 코로나 주방이라니!!!

변하는 코로나 상황에 초반에 수정언니와 우왕좌왕 하기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또 많이 배우기도 했구요!


코로나 시기에 주방매니저를 하면서 많은 대중지성 선생님들을 만나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다른 의미에서 네트워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가 와도, 깨봉의 ‘랜선 네트워크’는 살아있다!


코로나 시기에 어려운 주방소식을 들으신 샘들이 주방성금도 정말 많이 보내주셨구요,

그 덕분에 지금까지 깨봉이 멈추지 않고 잘 굴러온 것 같아요~

정말 감사드려요!!!

직접 선생님들의 얼굴을 뵙고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주방일지를 통해서나마 연결되고, 연락을 나눌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주방일지’가 얼마나 큰 소통창구인지도 알게 되었고,

공동체의 선물경제의 흐름도 코로나와 김장을 통해서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자본주의 위에서 움직이고 있는 선물경제라니!

그 흐름에 동참하고 계신 샘들, 멋져요!

저도 그 흐름 위에서 활동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

주방'매니저'라는 활동은 이제 마무리를 하고,

주맘(?)이라는 다른 공부의 장으로 장으로 갑니다ㅎㅎ


(분명 '마스터 쉐프' 같은 멋진 이름도 있었는데...멋진 건 글렀나봐요..)

주모()로 변모하더니, 친구들이 이제 주맘(mom)이라고 부릅니다.;;


공동체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주방'이 잘 굴러갈 수 있게 뒤에서 눈에 불을 켜고 지켜보는 역할(?)인 듯 한데요^^

(맞겠...죠?)


새로운 주방팀(주방매니저 호정,미솔 & 주방인턴 보라&승현)과 재미나게 지지고 볶아볼게요~!!

공부하고, 밥하고, 주방에서 놀아봅시다요~






(짤의 세계를 이제야 알았다니... 안타깝네요ㅠㅠ)



아! 그리고 호정이와 미솔이가 꾸리는 새로운 주방은 어떤 컨셉을 가지고 등장할지!!

두둥!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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