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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일지> 새로운 주방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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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22-02-10 08:52 조회3,466회 댓글0건

본문

 

 

 

안녕하세요~!

처음 <주방일지>라는 땅을 밟아보는 새 주매, 유진입니다~!

인턴도 거치지 않고 주방매니저가 되었다는 바로 그…

ㄴㅏㄱ…낙하산..!

하지만 인턴을 거치든, 인턴을 거치지 않았든

어쨌건 ‘주방’이라는 배치에 들어온 이상 주매는 주매!

주방 매니저 활동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를 통해 많이 배워가도록 하겠습니다^^

접속접속~


저번에는 용제가 저희 ‘접속 주방’의 비전에 대해 얘기를 해주었으니

이번에는 제가 저희 주방팀에 대해 소개를 해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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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게 바로 접니다.

주방에서 찍은 사진이 없어서 급하게 베어에서 컵을 들고 촬영을 하였네요…ㅎㅎ

주방에서 새롭게 배움의 장을 꾸려갈 생각에 들뜬 주방의 완전 New Fac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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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주방 인턴(그리고 코카투)이였던 용제입니다!

인턴부터 주매까지 정규 코스를 밟은 착실한 인재입니다^^

요리에 대해서도 빠삭하고, 제가 생각지도 못한 부분들을 꼼꼼하게 챙기기에

앞으로 이 친구를 통해 많이 배워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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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명랑 카페의 명랑 보스이자 주방의 인턴, 쑥쌤!

쑥쌤이 집중해서 공부를 하던 중에 제가 사진을 부탁해서

쪼끔 지친 눈을 하고 있지만

평소엔 굉장히 명랑하답니다!

약과는 카페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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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명랑 보스+주방 인턴 하늘!

항상 눈이 명랑함으로 반짝반짝 빛이 나는 친구입니다!

저는 요즘 이 친구 얼굴만 봐도 웃겨서 벌써 함께 명랑해지는 것 같네요!


두 명랑 보스들이 주방에서는 훌륭한 주방 인턴이 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주방 매니저 유진, 용제와

주방 인턴 하늘, 쑥이 꾸려나가는 접속 주방!

주방팀 내에서도 원활하게 접속하고,

여러분과도 접속접속!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주방팀이 모두 함께 청공자 2학년, 쿵푸 밴드를 하고 있기에

벌써부터 주방에서의 우정이 기대가 되는군요^^

물론 커리큘럼상 주방팀 모두가 밥당을 볼 수 없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그 시간대는 전전 ‘베풂 주방’의 호정샘이 봐주기로 했습니다!

잠깐 이 주방일지를 빌려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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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년엔 주매였다가 올해는 ‘주팽이(주방 달팽이)’인 윤하도…^^!

앞으로 함께 멋진 ‘접속 주방’을 만들어보아요!


그럼 이번 주는 어떤 샘들과, 어떻게 접속을 했는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etc_07.gif?v=2주방에 접속한 선물들etc_07.gif?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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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샘이 본가에 다녀오며 수세미 두 개를 선물해주었어요!

저번에 보라샘이 새로운 주방을 축하하며 주방에 필요한 것이 있냐고 물어보길래

아무 생각 없이 ‘수세미요!’라고 말했는데

그걸 기억하고 있었군요!!

보라샘을 닮아(?) 어딘가 감성 있는 색감의 수세미가 들어왔습니다~!

이 수세미를 쓸 날을 기다리며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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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다녀온 호정샘이 각종 전, 강정, 한라봉을 선물해줬어요!

제가 본가에서 설을 보내고 깨봉으로 돌아온 날 호정샘이 선물해준 전을 저녁으로 먹었다는데…

저는 한끗차이로 놓쳐서 전을 먹지 못 하였네요!

아쉽지만 저는 본가에서 맛있는 것을 많이 먹고 왔으니까 괜찮아요ㅎㅎ

대신 호정샘이 선물한 한라봉을 먹었습니다! 아주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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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가 새로운 주방 출범 축하의 의미로 사연이 깊은 30만원을 주방성금으로 주었어요!

대체 어떤 사연이냐 물어보았더니

저번 일상 주방에서 활동 다이어트를 하면서 하는 일이 상대적으로 줄었는데

(정말 상대적으로일 뿐! 여전히 신경 쓸 게 많았던 주방!)

똑같은 금액의 활동비를 받을 수 없다며 소정의 금액을 빼두었다가

다음 주방을 위해 넘겨주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멋진 친구들…! 감동…

주방의 식재료 지출이 현금으로 빠진다는 것을 고려해서 특별히 현금으로 주었답니다!

사진은 어쩐지 용제가 윤하한테 하사하는 것 같지만…ㅎㅎ

윤하가 저희에게 준 것이 맞습니다!

주방 성금은 저희가 잘 순환시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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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재 길샘께서 제주 정복샘 댁에 다녀오시면서 보리빵 한 상자를 주방에 선물해주셨어요!

아닛, 보리빵이라니!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보리빵은 바로 먹지 않고 다음에 풀기 위해 냉동실에 고이 모셔두었습니다!

설을 지내고 난 다음이라 그런가,

깨봉에 간식이 너무 많았거든요~

내일이나 모레쯤 보리빵을 풀자는 얘기가 나왔으니

곧 깨봉 사람들의 입도 즐거워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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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누군가가 ‘감이당 주방’으로 피스타치오 한 봉지를 선물해주었어요!

예전에 공뜰에서 피스타치오를 딱 한 번 먹어봤었는데

고소하니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ㅎㅎ

한 번 손이 가니 자꾸만 손이 가는 친구!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덕분에 피스타치오의 매력적인 맛을 깨봉 사람들과 함께 맛볼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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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방 맴버들이 이번에 상방 대청소를 하면서 나온 반찬통, 토스트기, 빨래 바구니를 선물해주었어요!

사진에는 어쩐지 눈을 부릅 뜬 용제가 들고있는 토스트기밖에 없지만

그 외 많은 용품들이 주방에 들어왔답니다^^

주방에 필요한 것은 주방에 쓰고,

다른 것들은 필요한 사람들에게 갈 수 있도록 주방팀이 잘 순환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베어에서 빨래바구니를 GET 해갔지요!)

상방의 새출발을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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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평반(고전평론반)의 한은경샘이 아~주 맛있는 한라봉(사실은 레드향이었던…!)을

깨봉 사람들도 맛보았으면 좋겠다며 귀여운 포장의 레드향 두 박스를 선물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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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저 포장의 레드향… 자연샘과 닮지 않았나요?

깨봉 사람들과 레드향을 맛있게 먹어치우고 난 후에 박스를 주섬주섬 분리수거하다가 문득 깨달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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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화요일 오후 3시쯤… 깨봉에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어요!

주희샘! 굉장히 오랜만이네요^^

반가워서 저도 모르게 호들갑을 좀 떨게 되었답니다!

주희샘은 보라샘의 물건을 돌려줄 겸, 그리고 앞으로 2층 공작관 출근을 위한 준비 겸 깨봉에 들렀다고 해요.

앞으로 2층에 가면 주희샘을 만나볼 수 있겠네요ㅎㅎ

주희샘이 저희 주방에 ‘티각태각’이라는 한과를 두 봉지 선물해주었는데,

그날 저녁에 풀었다가 사람들에게 너무 맛있다고 소문이 다 나버렸습니다!

깨봉의 누군가가 여태 먹은 한과 중에서 가장 맛있었다고…!!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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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재에서 늘 먹는 ‘해초명가 구운 곱창김’이 아~주 맛있다며

주방에 두 봉지를 보라샘을 통해 선물해주었어요!

이 아~주 맛있는 곱창김…

저희 주방에서도 몇 번 먹었던 게 기억이 나는데 과연 아~주 맛있었어요.

요즘 주방에 김이 좀 쌓여서 용제와 함께 김의 순환에 대해 짧게 얘기를 나누었답니다.

이 기회에 김의 해방을 기대해봐도 좋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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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주방에 선물을 해주시는 ‘이유신’ 샘이 이번에도 어김없이!

맛있는 사과즙 두 박스를 선물해주었어요!

제가 깨봉 사람들에게 풀기 전에 한 팩 마셔보았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최근에 주방의 선물을 받아보기 시작한 용제와 저는 사과즙이 온 것을 보고

‘아, 이거 2층에 온 거다!’하고 2층으로 사과즙을 보내버렸었답니다…ㅎㅎ

자연샘이 저희에게 ‘주방에 온 사과즙이 2층에 있더라~‘하고 알려주신 다음에야

저희가 착각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어쩌면 주방 땅을 못 밟아봤을지도 모르는 사과즙…!

다행히도 저희가 잘 순환시켰습니다!


etc_07.gif?v=2여기까지가 접속 주방에 접속한 선물들!etc_07.gif?v=2


첫 주방일지를 이렇게 마치게 되었네요!

주방일지를 통해 일주일간 받았던 선물 목록들을 다시 되돌아보면서

선물을 주신 분들의 고마운 마음 덕분에

깨봉에 활력이 돌았던 나날들을 제 마음에도 새길 수 있었습니다^^


저희 깨봉은 이제 방학의 마지막 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다음주부터는 아무래도 청공자 프로그램부터 시작해서 다른 프로그램도 차츰차츰 개강하기 시작할 것 같아요.

조금 한산해졌던 깨봉도 곧 있으면 북적거리겠네요!

더 많은 관계에 접속하는 날을 기다리며,

이번 주방일지는 여기서 이만 마칩니다!


다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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