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일지> 봄바람 타고 날아든 마음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감이당 작성일24-03-16 19:50 조회62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통통주방 소연입니다!
선물 소개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아주 따끈따끈한 소식을 들려드릴게요.
『세미나를 위한 읽기책』
복작복작한 공간플러스
승연샘과 사회자 주희언니
그럼 이번 주 통통주방을 통통~하게 만들어 준 선물들을 만나보시죠~!
3/8
인문세 선생님들께서 세미나를 하러 오시는 길에
방울 토마토 한 팩을 선물해 주셨어요~
공부방에서 간식으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3/8
늘 최고의 선물 포즈를 선사하는 은잼언니
남진희샘께서 추운 날 완탕 먹고 힘내라며
새우완탕을 해먹을 수 있는 식재료 키트를 선물해 주셨어요!
뜨끈 소중한 완탕은 냉장고에서 세상에 나올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두근)
3/9
깨비샘께서 통통주방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성금 20만원을 주셨어요.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깨비샘!
3/9
문샘의 핑크핑크 옷과 꽃무늬 미니 수납함의 환상적 조합 (봄봄봄~~~ 하군요)
토요 글쓰기 학교 가람샘께서
빨아 쓰는 키친타올과 행주, 매직블럭, 샌들, 미니 서랍, 탁상용 시계,
그리고 옷가지들을 한 보따리 선물해 주셨어요!
풍성한 선물 감사합니다 가람샘~
3/9
목성에서 공부하시는 김진숙샘께서 밥당을 하러 오시는 길에
직접 짜신 참기름 두 병을 가져다주셨어요.
이곳저곳에 잘 버무려 아주 고소하게 먹었습니다!
3/10
균형잡기의 달인 김기윤 선생
기윤형이 요리용 나무 젓가락이 부러진 것을 보고
나무 젓가락 세트를 선물해 주었어요. 고맙슴다 형~
3/10
주방일지 단골이신 읽기학교 이승현샘이
히말라야 핑크 솔트 두 통과 통후추 한 통을 가져다주셨어요.
마쉿는 조미료 감사합니다~
3/10
토요주역에서 공부하시는 재숙샘께서
바나나 세 송이를 선물해 주셨어요!
공부방 인기 만점 간식이었습니다. 빠르게 사라졌어요. ㅎㅎ
3/10
유러피안 샐러드랑 잘 어울리는 쁘띠 골져스- 보경언니
근영샘께서 유러피안 샐러드 한 팩과 매실청 두 병을 선물해 주셨어요!
봄에 입맛을 돋워줄 상큼한 선물들 감사합니다~
3/11
소민샘께서 옷가지와 잡곡을 선물해 주셨어요~
학인 선생님들에게 인기 만점인 고소한 콩밥을 할 수 있겠어요. 감사해요 소민샘!
윽! 갑자기 겸재와 서윤이가 매우 보고 싶네요. 귀여운 친구들...
3/12
중국 열하로 여행을 다녀오신 주경진(주란, 경아, 희진) 샘들께서 (주병진 아닙니다.)
밥에 뿌려먹는 김가루와 화상 연고를 선물해 주셨어요.
이제 요리하다 데여도 걱정 없겠군요. 후후
(하지만 가장 좋은 일은 저 연고를 쓰지 않는 것... 요리할 때 다치지 않게 조심하셔요 샘들!)
3/12
쿼카를 닮았군요 지영언니.
낮달사과농장의 이유신샘께서 사과 한 박스를 보내주셨어요!
사과가 아~주 아삭아삭하고 달아서 간식으로 정말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깨봉에 늘 사과를 선물해 주시는 유신샘, 항상 감사합니다~
3/12
근영샘께서 주방에 유용한 행주와 싹싹이(고무주걱)를 선물해 주셨어요!
늘 주방에 이런저런 선물을 해주시는 근영샘...
유용히 잘 쓰겠습니다!
3/13
따봉(*´▽`*)b
인문세 강평샘께서 깨봉에 들르시는 길에
맛난 망개떡 한 상자를 선물해 주셨어요!
쭬깃쭬깃 맛있는 떡 잘 먹었습니다 강평샘~
3/13
대구 수성학당에서 공부하시다가 이젠 서울 시민이 되신 김영가샘께서
구운 재래김 다섯 봉을 선물해 주셨어요~
이제 깨봉에서 종종 뵐 수 있겠군요! 잘 먹겠습니다 영가샘~
이번 주 선물 한보따리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 기윤형의 주방일지로 돌아올게요!
٩(ˊᗜˋ*)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