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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일지> 촉촉한 봄비와 함께 선물이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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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24-03-30 20:20 조회2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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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통통주방 소연입니다. : )

요즘 봄비가 많이 내리는 것 같아요.

따스하고 화창한 봄이 확 느껴져 들뜬 마음이

촉촉한 봄비 덕에 차분해지는 것 같습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어느새 벚꽃도 피어나겠죠~


고요한 봄비와 어울리는 깨봉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곰샘의 신간인 <현자들의 죽음> 북토크가 열린 것인데요!

무려 72분이나 북토크에 오셨습니다.


'죽음'을 주제로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셨을지 궁금한데요,

<현자들의 죽음> 북토크의 현장이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이 지니tv에 업로드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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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시작 5분전! 저어기 사회를 맡은 지영언니도 보이고요 (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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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미소의 곰샘과 지영언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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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공간플러스가 가득 찰 만큼 많은 선생님들이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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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샘들은 북토크가 끝난 뒤에 식사도 하고 가셨답니다~!

오늘 북토크에 오셨던 샘들께서 주방에도 많은 선물을 주셨어요.

오늘 선물들은 다음 주 기윤형의 일지에 등장할 예정입니다.^^

항상 주방에 풍성한 선물을 주시는 모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이번 주 선물 목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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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에서 공부하시는 노혜정샘께서 홍게간장 3.6L를 선물해 주셨어요!

만능소스 홍게간장! 유용히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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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북 세미나원 지윤샘과 혜영샘^^


씨드북 세미나에서 함께 책 읽고 있는 지윤샘께서

직접 담그신 열무김치를 한 통 선물해 주셨어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지윤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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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사진을 찍지 못해 겸재와 서윤이 사진으로..! ㅎㅎ (특별출연하신 수지니샘)


소민샘께서 일요일마다 어린이 택견 수강생들의 식단을 챙겨줘 감사하시다며

천혜향 한 박스를 보내주셨어요.

달달 상큼한 천혜향은 도착한 당일에 모두 사라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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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포대랑 뭔가 비스무리한 보경언니 (색깔도... 새처럼 길쭉한 것도...)


목성에서 공부하시는 민정샘께서 쌀 10kg를 보내주셨어요!

채워놓았다 하면 순식간에 바닥을 보여 늘 놀라운 쌀...

선물 감사합니다 민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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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샘께서 <수영스쿨> 성황리 오픈 기념으로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샘 누나분의 반찬을 한가득(!!) 선물해 주셨어요.

두부조림은 오자마자 사라졌고, 밑반찬들은 요즈음 식단을 풍성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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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 V)


화성 박영주샘의 따님께서 금성에서 공부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유후~~~)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영주샘께서 주방 성금 20만원을 주셨어요.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영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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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곱창김! 얼~쑤 곱창김!


성준샘께서 토요일 수업 오시는 길에

맛있는 곱창김 한 봉을 선물해 주셨어요.

김자반을 한번 해야겠군요! 잘 먹겠습니다 성준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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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망똘망 주희언니


토요 글쓰기학교 깨비샘께서 맛있는 열무김치를 보내 주셨어요!

오늘 저녁에 나갔는데 모두 아주 맛있게 드셨답니다.^^

감칠맛이 가득합니다! 감사해요 깨비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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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글쓰기학교 미자샘께서 돌산 갓김치를 12kg나 보내주셨어요.

미자샘은 종종 주방에 갓김치를 선물해 주시곤 하셨는데요,

입맛 확 도는 갓김치 이번에도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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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꼼 보라언니


선민샘께서 수성 강의를 하러 오시는 길에 잣 한 봉지를 선물해 주셨어요!

고소하고 크리미한 잣은 한 줌, 두 줌씩 사라지고 있습니다. (방금도 보라언니가 집어갔어요 후후)

기력 보충과 졸음 방지에 탁월합니다.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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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되어주신 경자샘의 두 도반님들


소소카페지기 경자샘께서 첫 활동비를 받으신 기념으로

들기름 1병, 재래간장 1병, 우리밀 간장 1병을 선물해 주셨어요.

늘 건강하고 맛난 주방 필수품을 선물해 주시는 경자샘,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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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두 분..!


6080 고전학교에서 공부하시는 권영옥샘께서 견과류와 말린 망고를 선물해 주셨어요!

영옥샘은 40년 지기 친구인 인기샘의 이야기를 듣고 미국에서 깨봉으로(!) 공부하러 오셨다고 해요.

두 분의 우정이 참 아름답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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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샘께서 직접 구운 두툼한 식빵을 선물해 주셨어요.

아주 고소해 순식간에 떨어졌답니다.

잘 먹었습니다 나영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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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언니.. 사진이 없었어...


보경언니가 싱싱한 참외와 맹고~를 선물해 주었어요.

점심 먹고 간식으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고마와요 보경언니!



 


 



이번 주 선물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 기윤형의 주방일지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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