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꼼 사이재 번개세미나]
치유의 서사 『스토리 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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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의학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빠져 있습니다.

의사에 대한 ‘ideal’ 환타지로 의사의 휴머니티를 소생시키더군요.

의사라면 이랬으면 좋겠다는 환자의 마음이 1000% 반영된 드라마라 할까요.

그런데, 이런 와중, ‘레알’ 임상 스토리가 출간되었습니다!

박정복 선생님의 『스토리 동의보감』!!

조선시대판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선시대 허준의 『동의보감』에서 임상스토리만을 모아모아 또 하나의 이야기로 만든 책입니다.

‘ideal’ 환타지가 아니라 ‘reality’ !!!!
치료과학, 휴먼, 감동, 유머, 디테일이 살아있는 이야기들의 향연!!!!!

치료하고 치료받는 행위. 이는 약과 침으로 하는 처방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의사가 환자의 삶에 뛰어들면서 시작됩니다.
의사와 환자는 어떻게 만나야 할까요?
몸과 병과 삶에 대한 의사와 환자의 애티튜드는 어떠해야 할까요?
치유하고 치유되는 스토리를 통해 몸, 병, 삶의 문제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의학드라마에 관심이 많은 분들! 망설이지말고 번개세미나의 문을 두드려 주세요.
딱 하루, 스토리의 스토리를 찾아갑니다.

■ 교 재 : 『스토리 동의보감』, 박정복, 북드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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