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예술생태프로젝트의 예술 퍼레이드 "마로니에 광장"을 위한
춤 워크숍
"하늘과 땅과 아프니까 사람이다 밝넝쿨춤"

 

동양의 핵심 철학인 음양 오행을 기반으로
비법처럼 전해 내려오는 신체 건강법들을 춤으로 만나게 된다.
음양 오행 춤, 오장육부 춤, 사지 춤 등을 함께 공유하고
그 안에서 자신에게 맞는 춤을 찾아가는 춤 워크숍.

ㅇ일시 : 2월11일(수), 2월12일(목) 저녁 7시 30분~10시
   (양일 중, 희망일자를 선택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ㅇ장소 : 아르코미술관 3층 세미나실

ㅇ참가비 : 무료

 

 

참가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junsoo1028@arko.or.kr 으로 아래 사항을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희망 일자 / 성명 / 성별 / 연령 / 연락처 / 신청동기(2-4줄)
*참가신청이 확정되신 분께는 개별 확인 연락을 드립니다.
http://www.koreapac.kr/Academy/Lecture/Details?idLecture=12676

 
 

워크숍에 참여한 이들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2월 14일(토) 오후 5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리는
  "마로니에 광장" 거리 퍼레이드에 함께 참여하시게 됩니다.

 
 

준비물은 없나요?
-오픈 마인드 아주 편안한 신발(운동화)

 

 
"마로니에 광장" 은 어떤 프로젝트인가요?
http://www.koreapac.kr/Pages/Perf/Detail/Detail.aspx?IdPerf=255280

밝넝쿨 / 현대무용 안무가

2015 춤 처방 <하늘과 땅과 아프니까 사람이다.>
2014 <나는 여기입니다.>, <파이팅룸-파라다이스 이스 낫 인더 스카이>
2013 <댄스 인터뷰> 공동작업, <솔로를 위한 즉흥>, <파이팅 룸>, <하드 듀오>, <댄스를 위한 댄스> 공동작업
2012 <Transforming view/솔로>, <SOUL PROJECT> 공동작업
2011 <춤의 정신(精神)프로젝트>, <헨델과 그레텔들>, <Transforming View/듀엣> 공동작업
2010 <텐 빌리지 프로젝트> 공동작업, <Transforming view-group/그룹 >
2009 <SHOCK> 공동작업, <INTO THE WILD>, <Whisper in the air>공동작업
2008 <꿈꾸는 몸>, <Middle Place>
2006 <Standing point>공동작업

밝넝쿨은 2006년 오!마이라이프 무브먼트를 창단하고 ‘몸의 가능성에 대한 탐구’라는 거대한 주제 아래 춤 작업을 하고 있다. 스스로의 작업을 ‘춤을 추고, 춤을 만들고, 춤을 공유하는 활동’이라 정의하고 다양한 극장, 축제, 커뮤니티에서 작업을 해오고 있다. 이러한 행보는 춤이 가진 고유의 아름다움은 누구에게나 깃들어 있으며, 그것을 통해 자기 자신과의 만남 또한 세계와의 만남을 갖기 위한 순수한 노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