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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조동범의 시 창작교실 – 새롭고, 낯선, 시 쓰기의 방식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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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말과활 작성일16-06-17 18:14 조회1,9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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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고,

낯선시 쓰기의 방식

_조동범의 시 창작 교실

 

 

완전히 새로운 시 쓰기의 방식과

낯설게 구축되는 언어의 비밀

 

기존의 시 창작 강의와 전혀 다른 방식의 강의.

이 강의를 통해 여러분은 시어를 다루는 새로운 창작방법론을 통해 자신만의

시 세계를 만들어내는 언어의 비밀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조각난 영상을 조립하여 이미지를 구축하는 방법(영상조립시점),

마음으로 그리는 이미지 훈련(심상적시점)을 통해 기존의 진부한 언어감각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한다.

 

〈중경삼림〉의 이미지가 해체되어 시가 되고, 〈헨젤과 그레텔〉의 모티프가

전혀 다른 상징으로 전이되는, 시어가 삭제되고 해체되어 새롭게 구축되는 시의

비밀……

어느 곳에도 없는 특별한 시 강좌가 여러분을 기다린다.

 

  1. 시를 쓰기 위한 새로운 방법
  2. 파편화된 세계와 그것들의 합일-영상조립시점의 방법
  3. 마음으로 그리는 이미지-심상적 구조의 방법
  4. 서경적 구조의 세계와 관찰의 힘
  5. 시적 대상과 지배적인 정황
  6. 진술의 방식과 암시적 사유의 방법
  7. 진술의 구조와 시점 혹은 묘사와의 어울림
  8. 문장을 변주하여 만드는 새로운 수사학

 

 

조동범

시인. 2002년 문학동네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 시집 『심야 배스킨라빈스 살인사건』, 『카니발』, 『금욕적인 사창가』, 평론집 『4년 11개월 이틀 동안의 비』, 『디아스포라의 고백들』 등 다수의 책을 펴냈다. 김춘수시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중앙대, 서울예대, 경희사이버대 등에서 시창작과 시론을 강의하고 있다.

 

전체 8강, 수강료 24만 원(《말과활》 정기구독자 20%, 〈말과활 아카데미〉 회원 30% 할인)

일시: 오전반 7월 5일(화)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

저녁반 7월 6일(수)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 마포구 성지길 36,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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