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 조동범의 시 창작교실 – 새롭고, 낯선, 시 쓰기의 방식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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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말과활 작성일16-06-17 18:14 조회1,980회 댓글0건본문
새롭고,
낯선, 시 쓰기의 방식展
_조동범의 시 창작 교실
완전히 새로운 시 쓰기의 방식과
낯설게 구축되는 언어의 비밀
기존의 시 창작 강의와 전혀 다른 방식의 강의.
이 강의를 통해 여러분은 시어를 다루는 새로운 창작방법론을 통해 자신만의
시 세계를 만들어내는 언어의 비밀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조각난 영상을 조립하여 이미지를 구축하는 방법(영상조립시점),
마음으로 그리는 이미지 훈련(심상적시점)을 통해 기존의 진부한 언어감각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한다.
〈중경삼림〉의 이미지가 해체되어 시가 되고, 〈헨젤과 그레텔〉의 모티프가
전혀 다른 상징으로 전이되는, 시어가 삭제되고 해체되어 새롭게 구축되는 시의
비밀……
어느 곳에도 없는 특별한 시 강좌가 여러분을 기다린다.
- 시를 쓰기 위한 새로운 방법
- 파편화된 세계와 그것들의 합일-영상조립시점의 방법
- 마음으로 그리는 이미지-심상적 구조의 방법
- 서경적 구조의 세계와 관찰의 힘
- 시적 대상과 지배적인 정황
- 진술의 방식과 암시적 사유의 방법
- 진술의 구조와 시점 혹은 묘사와의 어울림
- 문장을 변주하여 만드는 새로운 수사학
조동범
시인. 2002년 문학동네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 시집 『심야 배스킨라빈스 살인사건』, 『카니발』, 『금욕적인 사창가』, 평론집 『4년 11개월 이틀 동안의 비』, 『디아스포라의 고백들』 등 다수의 책을 펴냈다. 김춘수시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중앙대, 서울예대, 경희사이버대 등에서 시창작과 시론을 강의하고 있다.
전체 8강, 수강료 24만 원(《말과활》 정기구독자 20%, 〈말과활 아카데미〉 회원 30% 할인)
일시: 오전반 7월 5일(화)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
저녁반 7월 6일(수)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 마포구 성지길 36,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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