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클리 브런치 낭송]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 下편

○● 세미나 내용

 

[위클리 브런치 낭송] 

: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 下편

 

오전의 무료함을 날려 보내는 위클리 브런치 낭송!

이번 텍스트는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입니다

 

삶이 막막하고 답답할 때,

우리는 종종 운세를 점치거나

사주를 보고는 합니다.

어떻게 하면 돈을 버는지,

결혼은 언제 하는지 등등 길흉에 매달려 전전긍긍합니다.

 

 

족집게처럼 맞춘다 한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어차피 일어날 일을 미리 알아서 뭐 어쩌라고?

중요한 건 사건 자체가 아니라, 그 사건을 어떻게 해석해 내느냐,

혹은 어떻게 겪어 내느냐에 달려있다.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 182p)

 

저자는 말합니다.

사주팔자라는 것은

태어난 날에 찍혀진 바코드일 뿐이라는 사실!

하늘의 움직임을 담은 네 글자와

땅의 움직임을 담은 네 글자가

쌍을 이뤄 네 개의 기둥(사주)으로 읽어내는 것뿐이라고.

 

이미 일어난 사건을 똑같이 되짚거나

앞으로 일어날 사건을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어떻게’ 만날 것인지에 집중하기!

 

누군가 봐준 사주와 길흉에 따라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운명을 직접 해석해본다면 어떨까요?

그러면 매번 반복되는 듯 보이는 일상이라 해도

또 다른 것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임인壬寅년이 시작되는 첫 주,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를 낭송하며

운명을 살펴볼 새로운 방법을 만나봅시다!

 

[위클리 브런치 낭송]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 下편은

上편에 함께하지 않으셨더라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물론, 책을 읽어 오시면 더욱 즐겁게 낭송하실 수 있습니다!

 

 

 

참가회비

2만원 (계좌 : 농협 352-0078-759623 / 이용제)

 

문의

이용제(010-5594-6082)

 

신청방법 

댓글로 간단한 자기소개와 연락처를 남겨주시고, 회비를 입금해주시면 신청 완료됩니다. (남겨주신 번호로 세미나 줌(zoom)링크를 보내드립니다.)

 

 

진행방식

월~수 : 50분 동안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를 함께 낭송합니다.

매일 낭송한 부분 중 하나를 선택해서 필사합니다.

목 : 각자 필사한 부분을 낭송하며 ‘위클리 브런치 낭송’ 참여 소감을 나눕니다.

(구체적인 진행방법은 프로그램 시작 전날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더 많은 북꼼활동이 보고 싶으시면 여기로-!

  많은 인연들이 동참해서 새로운 삶의 길이 열리게 되기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