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클리 굿나잇 낭송 『그냥 좋아하기』 <마음탐구편> 

○● 세미나 내용

위클리 굿나잇 낭송

: 『그냥 좋아하기』

<마음탐구편>

 

일주일을 낭송으로 시작하고

낭송으로 마무리하는 위클리 굿나잇 낭송!

이번 위클리 굿나잇 낭송 텍스트는

『그냥 좋아하기』입니다.

 

쉬어도 쉬어도 피곤하고

맛있는 것을 먹어도 무력하고,

마음은 공허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나의 몸과 마음!

우리는 왜 쉬면서도 힘든 걸까요?

사실 쉬는 방법을 잘 모르는 건 아닐까요?

 

 

마음을 쉰다는 것은 익숙한 생각길을 따라가지 않고

무의식이 펼치는 다양한 길들을 보는 일이 되므로,

마음챙김의 강도와 마음쉼의 경험만큼 다양한 세상과 접속하면서

다른 자기를 실현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냥 좋아하기, 30p)

 

정화스님은 우리에게 익숙한 사람과 사물에 대해 ‘싫다’, ‘좋다’는 판단 없이

떠오르는 감정이나 생각을 지켜보는 것이 마음을 쉬는 것이고,

그럴 때 다양한 세상과 접속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마음을 쉬게 한다는 것도 새로운데,

익숙한 생각길을 따라가지 않는 게 쉼이라니!

우리가 알던 휴식과는 매우 다르고 흥미롭지 않나요?

익숙한 생각과 감정을 지켜볼 때 다르게 보이는 세상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냥 좋아하기』를 함께 낭송하며

마음챙김의 세계로 접속해봅시다!

 

뭘 해도 피곤하신 분들,

감정에 휘둘려 괴로운 분들,

마음챙김이 궁금하신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참가회비

2만원 (카카오뱅크 : 3333-17-2298650 조은샘)

문의

조은샘(010-3880-8102)

진행방법

월~금 : 30분 동안 『그냥 좋아하기』를 함께 낭송합니다.

매일 낭송한 부분 중 하나를 선택해서 필사합니다.

토 : 1시간 동안 각자 필사한 부분을 낭송하며 ‘위클리 낭송’ 참여 소감을 나눕니다.

(구체적인 진행방법은 프로그램 시작 전날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신청방법 

댓글로 간단한 자기소개와 연락처를 남겨주시고, 회비를 입금해주시면 신청 완료됩니다. (남겨주신 번호로 줌(zoom)링크를 보내드립니다.)

▶▷ 『그냥 좋아하기』는 분량을 나눠 두 번에 걸쳐 낭송합니다. 이번에는 <마음탐구편>으로 [발심이란 무엇인가?], [자비심은 어떻게 길러야 할까?], [새로운 생각을 코딩한다는 것은?] 챕터를 낭송합니다. 다음 낭송 시간인 3월 셋째 주에는 <관계탐구편>으로 나머지 부분을 낭송할 예정입니다.

더 많은 북꼼활동이 보고 싶으시면 여기로-!

  많은 인연들이 동참해서 새로운 삶의 길이 열리게 되기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