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구 3일] 몸에 대한 짧은 글쓰기, 시즌 2 : '몸'과 '여성'

○● 세미나 내용

 

 

[탐구 3일] 몸에 대한 짧은 글쓰기

시즌 2 : '몸'과 '여성' with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

 

아 바쁘다 바빠!

일상에 치이다보니 어느새 내 삶 돌보는 일은 뒷전이네요.

내 삶이 펼쳐지는 리얼한 현장, ‘몸’

잠시 시간을 내서 이런 소중한 몸을 살펴보는 건 어떠신가요?

생각보다 많은 일이 일어나서 깜짝 놀라실 겁니다!

 

[탐구 3일] 글쓰기는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을 가이드로 삼아

내 몸을 관찰하고 탐구하며 

일기처럼 적어보고 나눠보는 시간입니다.

 

 

지난 시즌 1에서는 ‘몸 그 자체’를 관찰해봤는데요.

우리가 얼마나 스마트폰에 휘둘려 사는지!

내 사소한 습관이 내가 가진 병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평소라면 그냥 지나쳤을 것들을

아주 ‘리얼’하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시즌 2의 토픽은 ‘몸’과 ‘여성’입니다.

여성들은 주로 몸과 어떤 식으로 관계 맺고 있을까요?

- 월: 여성들은 왜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싶어 할까?

- 수: ‘이것 봐라! 나 부럽지?’, 지독한 인정욕망에 시달리는 여성들!

- 금: 폐경! 꼭 우울하게만 봐야하는 걸까?

 

자신의 몸과 일상을 관찰해보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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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구 3일]은 아래와 같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시즌 3 토픽: 몸과 사랑

  - 시즌 4 토픽: 몸과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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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일정

- 2/28(월) 토픽: 여성들은 왜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받고 싶어 할까?

                      (읽을 범위) 꽃보다 남자(p.50~52)

- 3/2(수) 토픽: ‘이것 봐라! 나 부럽지?’, 지독한 인정욕망에 시달리는 여성들!

                      (읽을 범위) ‘인정욕망’의 늪(p.53~55)

- 3/4(금) 토픽: 폐경! 꼭 우울하게만 봐야하는 걸까?

                     (읽을 범위) ‘폐경’은 축복이다(p.63~66)

  

진행방법

1. 프로그램 시작 전 그날 글쓰기 관련 책을 미리 읽고 옵니다. (2~3쪽 분량의 짧은 칼럼)

2. 글쓰기(15분) :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 날 토픽과 관련된 질문을 진행자가 미리 

                      준비해서 드립니다. 일기처럼 마음 편히 작성하시면 됩니다^^

3. 나누기(15분)

 

신청방법 

댓글로 간단한 자기소개와 연락처를 남겨주시고, 회비를 입금해주시면 신청 완료됩니다. 

(남겨주신 번호로 줌(zoom)링크를 보내드립니다.)

 

회비

15,000원 (등록계좌 : 카카오뱅크 3333-21-7871041/ 안현숙)

 

문의

안현숙(010-9479-4314) 

더 많은 북꼼활동이 보고 싶으시면 여기로-!

  많은 인연들이 동참해서 새로운 삶의 길이 열리게 되기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