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상과 필사로 여는 새벽, 『절기서당』_경칩

○● 세미나 내용

 

 명상과 필사로 여는 새벽,

: 『절기서당』 _경칩

 

요즘 밖을 나서면 한결 따뜻해진 봄바람이 느껴지지 않나요?

그간 눈에 띄지 않게 움직이던 봄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바로, 개구리가 팔딱 깨어난다는

경칩(驚蟄)이 찾아왔다는 말이죠!

 

봄의 양기가 치성한 이 시기에는

겨우내 잠을 자던 만물이 깨어나 활동을 시작합니다.

온 세상이 팔딱거리는 움직임으로 가득 차는 것이죠.

 

이때는 우리의 마음도 개구리처럼

이리 튀고, 저리 튀기 십상입니다.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이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마음대로 한다’는 말은 ‘되는 대로 한다’는 말과 다르다.

이때의 마음은 입춘에 한 결심 그리고 그 결심에 방해되는 것은

없는지 반성했던 우수의 마음과 연장선에 있는 것을 말한다.

이 마음의 길은 하나의 길이다. _47쪽

 

 

 

자칫 산만해지기 쉬운 경칩에는

함께 명상하고 필사하며,

마음을 한곳에 집중시켜보면 어떨까요?

 

명상과 필사로 여는 새벽, 절기서당에서

함께 탐구해보아요~

 

참가회비

15,000원 (등록계좌: 카카오뱅크3333-19-4018427 / 이준혜)

문의

이준혜 (010-2766-4638)

진행방식

6시에 줌으로 인사하고, 아침 명상을 15분간 진행합니다.

그리고 『절기서당』을 30분간 필사합니다.[경칩(驚蟄) 38p]

신청방법

댓글로 간단한 자기소개와 연락처를 남겨주시고, 회비를 입금해주시면 신청 완료됩니다.

(남겨주신 번호로 세미나 줌(zoom)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더 많은 북꼼활동이 보고 싶으시면 여기로-!

  많은 인연들이 동참해서 새로운 삶의 길이 열리게 되기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