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 [필사 + 생각 한 줄] : 외모를 통해 나를 이해하기(1) - 4/18(월)~4/21(목) 4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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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22-04-09 15:25 조회31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 [필사+생각 한 줄] : 외모를 통해 나를 이해하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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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
4/18(월)~4/21(목) 4일간 9:00~9:40pm |
읽을 책 |
『낭송 동의보감 외형편』, 허준 지음, 류시성/송혜경 풀어읽음, 북드라망 |
장소 |
온라인 (zoom) |
회비 |
20,000원 |
○● 세미나 내용
[필사 + 생각 한 줄]
: 외모를 통해 나를 이해하기(1)
하루에도 수십 번 타인에게 어떻게 보일지
외모에 신경 쓰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요리보고 조리 봐도 참...
왜 이렇게 못난 구석만 보이는지^^;;
태어나기를 이렇게 생긴 이 외모를
어찌하면 좋을까요?
몸을 공부하게 되면 외모를 보는 게 중요해진다.
외모의 생김이 곧 그 사람이고,
외모의 변화가 곧 그 사람의 삶의 굴곡이기 때문이다.
이때 외모는 삶을 사유하는 텍스트가 된다.
<허준 지음, 류시성, 송혜경 풀어 읽음, 『낭송 동의보감 외형편』, 북드라망, 19쪽>
『동의보감』에서는 외모를 중요하게 봅니다.
단,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외모는 아닙니다!
외모는 오장육부의 외부적 표현으로
우리 몸 내부 상태를 보여줍니다.
나의 오장육부는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기운이 과하고 부족한지를 알려주는 것이지요.
외모를 본다는 것은
곧, 내 몸과 삶을 이해하는 과정입니다.
외모를 통해 나를 이해하기(1)에서는
『낭송 동의보감 외형편』을 함께 필사하고
생각 한 줄을 써보며,
외모를 다르게 보고 사유하는 법을 배워보고자 합니다!
좋은 문장을 필사해보고 싶으신 분,
외모를 다르게 바라보고 싶으신 분,
동의보감 내용이 궁금하신 분,
모두 생글생글 웃게 되는 글쓰기를 함께 해 보아요~^^
(※ 외모를 통해 나를 이해하기!(1)에서는
『낭송 동의보감 외형편』 1부~12부를 함께 읽고 글을 씁니다.
(1)편이 끝나면 (2)편이 이어서 열릴 예정입니다.)
일정
04/18(월) ~ 04/21(목) (4일간!)
월~목 : 9:00 ~ 9:40pm(40분)
진행방식
❍ 월~수: ‣ 미리 정해진 분량을 읽고 필사할 구절을 선택합니다.
‣ [21:00~21:15] (15분) 각자 선택한 구절을 필사합니다.
‣ [21:15~21:25] (10분)
필사한 구절에 대해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을 글로 씁니다.
‣ [21:25~21:40] (15분)
돌아가면서 자신이 쓴 글에 대해 짧게 이야기를 나눕니다.
‣ 그 날 쓴 글은 단톡방에 공유합니다^^
*월요일 : (13~58쪽)까지 읽고 필사할 구절을 선택해 오시면 됩니다.
*화요일 : (60~103쪽)까지 읽고 필사할 구절을 선택해 오시면 됩니다.
*수요일 : (106~142쪽)까지 읽고 필사할 구절을 선택해 오시면 됩니다.
❍ 목: 3일(월~수) 동안 각자가 쓴 글을 바탕으로 소감을 나눕니다.
구체적인 진행방법은 프로그램 시작 전날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참가회비
20,000원 (등록계좌 : 카카오뱅크 3333-20-9713023/ 서주희)
신청방법
아래 북극곰 사진을 누르시면 해당 게시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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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서주희(010-5210-6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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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강학원 & 감이당을 방문하시는 학인 분들은 마스크 착용을 꼭 해주시고,
공간 내 곳곳에 비치된 손소독제와 의류 소독제 등도 적극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 남산강학원 & 감이당은 생활방역(손씻기, 기본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등)을 적극 실천합니다. |
* 신청은 아래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성명과 연락처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 신청 전에 신중하게 생각하신 후 회비 입금을 부탁드립니다. 등록 여부는 신청 순이 아니라 입금 순입니다.
강의·세미나가 시작되면 환불할 수 없습니다.
* 연구실은 새로운 삶을 실험하는 공간으로 모든 프로그램 회비는 공동체 유지와 활동으로 사용됩니다.
그 외에 돈은 ‘청년 펀드’로 보내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사용됩니다.
청년 펀드에 연결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으니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청년펀드 바로가기]
* 돈은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자 흐름'입니다. 그 흐름은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로 이어집니다.
프로그램 신청은 공동체에 접속하는 시작점입니다.
많은 인연들이 동참해서 새로운 삶의 길이 열리게 되기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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