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과 필사로 여는 아침] 『스스로를 존중하는 연습, 마음챙김』 (2) - 5/9(월)~5/12(목) 4일간! > 북꼼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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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톡톡 | [명상과 필사로 여는 아침] 『스스로를 존중하는 연습, 마음챙김』 (2) - 5/9(월)~5/12(목) 4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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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22-05-02 17:25 조회648회 댓글1건

본문

 

○● [명상과 필사로 여는 아침] 스로를 존중하는 연습,

       마음챙김(2)

 

 

 

 

 일정

5/9()~ 5/12()

6:10 ~ 6:50 am 

 읽을 책

『스스로를 존중하는 연습, 마음챙김』, 정화 지음, 북드라망

 장소

온라인 (zoom)

 회비

15,000원

 

 

○● 세미나 내용

 

 

 

 명상과 필사로 여는 아침

『스스로를 존중하는 연습, 마음챙김』 (2)

 

 

남산강학원과 감이당의 멘토 정화 스님의 따끈따끈한 신간

스스로를 존중하는 연습, 마음챙김이 출간되었습니다.

불교와 뇌과학, 진화생물학들을 넘나드는 명강의,

그리고 우리들의 온갖 고민들을 시원하게 해결해주시는 정화스님의 신간이라니!

그것도 마음챙김에 관한 책이라니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마음챙김.jpg

 

그럼, 정화 스님의 말씀을 직접 들어볼까요?

눈치채기도 전에 의식되는 내부 이미지가 만들어지니

의식은 그렇게 현상을 알아차릴 수밖에 없습니다.

마음 흐름을 잠시 지켜보다, 있는 그대로의 자기를 그냥 좋아하는 연습을 하면

스스로 탓하지 않을 수 있는 생각길이 만들어지고,

안쓰러운 자기와 아픔 없이 만날 수 있습니다.”

 

1장에서는 결핍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읽어 보았습니다.

있는 그대로 사건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았죠.

그런데 우리는 각자의 색안경으로 세상을 해석하기에

이중삼중으로 사건을 왜곡하고는 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느끼는 결핍조차 내가 만들어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님은 신의 본모습은 그 에 있는 것이 아니라

비움에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하루 15분이면 그 지혜를 연습하는데 충분하다고 하시죠.

 

이번 시즌에서는2, <자기극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읽어보려고 합니다.

자신에 대해 우리는 어떤 생각길로 해석하고 있으며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함께 읽어 보아요.

매일 아침, 마음을 챙기는 연습

같이 하실래요?

 

 

 

일정

5.9() ~5.12()/6:10 ~ 6:50 am(40)

 

읽을거리

스스로를 존중하는 연습, 마음챙김

범위 : 2장 자기극복이란 무엇인가(48~99p)

 

진행방

10분간 명상을 합니다.

20분간 책을 읽고 좋았던 구절을 필사합니다.

(각자의 속도에 맞게 편안하게 읽으시되 하루에 3챕터씩 진도를 함께 맞춰나갈 예정입니다

그날 읽지 못하신 부분은 따로 읽으시면 됩니다.^^)

10분간 필사한 구절을 서로 읽어줍니다.

*필사 노트를 준비해주세요.

 

참가회비

15,000(등록계좌 : 카카오뱅크 3333-23-0472183 | 강민주)

 

신청방법

아래 그림을 클릭하시면 북꼼홈페이지 내 게시글로 이동됩니다.

북꼼홈페이지에서 신청부탁드립니다.  

 

문의

강민주 (010-2579-2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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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강학원 & 감이당을 방문하시는 학인 분들은 마스크 착용을 꼭 해주시고,
공간 내 곳곳에 비치된 손소독제와 의류 소독제 등도 적극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 남산강학원 & 감이당은 생활방역(손씻기, 기본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등)을 적극 실천합니다.

 


* 신청은 아래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성명과 연락처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 신청 전에 신중하게 생각하신 후 회비 입금을 부탁드립니다. 등록 여부는 신청 순이 아니라 입금 순입니다.

  강의·세미나가 시작되면 환불할 수 없습니다. 

* 연구실은 새로운 삶을 실험하는 공간으로 모든 프로그램 회비는 공동체 유지와 활동으로 사용됩니다.

  그 외에 돈은 ‘청년 펀드’로 보내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사용됩니다. 

  청년 펀드에 연결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으니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청년펀드 바로가기]

* 돈은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자 흐름'입니다. 그 흐름은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로 이어집니다. 

  프로그램 신청은 공동체에 접속하는 시작점입니다.

  많은 인연들이 동참해서 새로운 삶의 길이 열리게 되기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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