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상과 필사로 여는 새벽, 절기서당 망종

○● 세미나 내용

 

명상과 필사로 여는 새벽, 

- 『절기서당』 망종

 

 

절기서당에서 이번에 만나볼 절기는 ‘망종(芒種)’입니다^^. 

망종의 시작인 6월은 오월(午月)이지요. 

오(午)월은 오행으로 보면 화(火)에 해당하니

 망종은 일 년 중 가장 많은 화기를 품고 있는 셈입니다. 

 

화기가 치솟을 대로 치솟은 이때, 

꼭! 가봐야 한다는 특별한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니환궁’! ... 

처음 들어보셨나요^^? 

 

니환궁은 우리 몸으로 보면 정수리이고, 

하늘 위 옥황상제의 처소라고도 불린다고 해요. 

 

예로부터 도교 수행자들이 ‘수행을 통해 도달하는 정점’으로

 유교와 불교에서도 매우 중시했던 곳이지요!

 

 그런데, 뜨거운 정오의 태양을 상징하는 오월(午月),

 양기의 정점을 찍은 망종 이후 두 달간은

 평범한 우리도! 그 특별한 니환궁에 갈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그곳에 가면 아주 귀한 영액, 우리 몸의 근본이자 

보물이라는 정(精)을 얻을 수 있다지요!!^^

 

 자, 그럼 도대체 어떻게 하면 수행을 통해 도달하는 정점, 

그 ‘니환궁’에 갈 수 있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명상과 필사로 여는 새벽, 절기서당에서 함께 탐구해보아요!

참가회비

15,000원 (등록계좌: 카카오뱅크 3333-19-4018427 / 이준혜)

문의 

이준혜 (010-2766-4638) 

진행방식

6시에 줌으로 인사하고, 아침 명상을 15분간 진행합니다. 그리고 『절기서당』을 30분간 필사합니다. [소만(小滿) 100p]

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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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인연들이 동참해서 새로운 삶의 길이 열리게 되기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