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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생글 | [묵독 + 정리 한 문단] 정의를 위한 실천 1주차 - 6/19(일) ~ 6/23(목) 5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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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22-06-05 12:29 조회311회 댓글0건

본문

 

[묵독 + 정리 한 문단] 정의를 위한 실천 1주차

 

 

 

 

 일정

6/19(일) ~ 6/23(목)

일~수 9:00~9:30 pm

  목    9:00~9:50 pm

 읽을 책

『正義(정의)의 길로 비틀거리며 가다』,

리 호이나키, 녹색평론사

 장소

온라인 (zoom)

 회비

20,000원

 

 

○● 세미나 내용

 

 

 

[묵독+정리 한 문단] 정의를 위한 실천

 

묵독+정리 한 문단은,

묵독으로 책 한 권을 읽는 프로그램입니다.

매일 30분간 묵독하고,

뽑은 문장을 바탕으로 내용을 정리합니다.

이번에 함께 읽어볼 책은

리 호이나키의 正義의 길로 비틀거리며 가다입니다.

 

정의.jpg

 

미국정부는 다른 나라 사람들과 그들의 땅을 잔인무도하게,

그리고 태연하게 파괴하고 오염시키고 있었다.

나는 바로 그 미국에 살고 있음으로써

엄청난 풍요를 누리고 있었다.”

(리 호이나키, 正義의 길로 비틀거리며 가다, 녹색평론사, 18)

 

리 호이나키는 조국의 악행을 알게 된 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찾으려 합니다.

어떤 삶이 옳은 삶인지 부단히 고민하고,

실천하고 또 실천합니다.

 

국가에 경각심을 주기 위해 망명생활을 하기도 하고,

실험대학의 교수직에 있기도 했다가

소비주의에서 벗어나기 위해 농사를 짓기도 하면서요!

 

삶이 비틀거리며나아갈지라도,

지금 여기에서 어떤 삶을 살아낼지를 고민하는

태도만큼은 잃지 않습니다.

 

누구나 생각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고민에 대해

고민으로 끝내지 않고 어떻게 실천하고 깨닫는지,

묵독과 정리 한 문단을 통해 살펴보아요!

 

텍스트를 차근차근 따라가 보고 싶으신 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이신 분,

리 호이나키의 실천력이 궁금하신 분,

모두 환영합니다!

 

 

 

일정

6/19()~6/23() 5일간

 

시간

~9:00~9:30pm

9:00~9:50pm

 

진행방법

  ❍ 6/19()~6/22()(正義의 길로 비틀거리며 가다를 서문부터 차근차근 읽습니다)

   ‣ 9:00~9:30pm 자신의 속도에 맞춰 텍스트를 묵독합니다.

   ‣ 그날 읽은 분량 중 주요 문단을 뽑아 필사한 후 단톡방에 공유합니다.

 

  ❍ 6/23()

   ‣ 9:00~9:30pm 앞서 4일간 읽으며 뽑아놓은 문단을 중심으로

     읽은 내용을 정리해 한 문단의 글로 써봅니다.

   ‣ 9:30~9:50pm 쓴 글을 단톡방에 공유해서 함께 나눕니다.

 

참가회비

20,000(등록계좌 : 농협 352-0078-7596-23/ 이용제)

 

신청방법

아래 북극곰 사진을 누르시면 해당 게시글로 이동합니다.

북꼼홈페이지 내 게시글에 댓글을 달아 신청해주세요.  

 

문의

이용제(010-5594-6082)



 

아래 그림을 클릭하시면 북꼼홈페이지 게시글로 이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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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강학원 & 감이당을 방문하시는 학인 분들은 마스크 착용을 꼭 해주시고,
공간 내 곳곳에 비치된 손소독제와 의류 소독제 등도 적극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 남산강학원 & 감이당은 생활방역(손씻기, 기본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등)을 적극 실천합니다.

 


* 신청은 아래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성명과 연락처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 신청 전에 신중하게 생각하신 후 회비 입금을 부탁드립니다. 등록 여부는 신청 순이 아니라 입금 순입니다.

  강의·세미나가 시작되면 환불할 수 없습니다. 

* 연구실은 새로운 삶을 실험하는 공간으로 모든 프로그램 회비는 공동체 유지와 활동으로 사용됩니다.

  그 외에 돈은 ‘청년 펀드’로 보내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사용됩니다. 

  청년 펀드에 연결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으니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청년펀드 바로가기]

* 돈은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자 흐름'입니다. 그 흐름은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로 이어집니다. 

  프로그램 신청은 공동체에 접속하는 시작점입니다.

  많은 인연들이 동참해서 새로운 삶의 길이 열리게 되기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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