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 생각 한 줄] : 아침을 깨우는 니체 (2): 환상, 걷히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6/8(수) ~ 6/10(금) 3일간! > 북꼼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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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22-06-06 22:30 조회223회 댓글0건

본문

 

 

○● [필사 + 생각 한 줄] : 아침을 깨우는 니체 (2): 환상, 걷히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일정

6/8(수) ~ 6/10(금) 3일간!

6:20~7:00 am

 읽을 책

『청년, 니체를 만나다』, 

정건화 지음, 북드라망

 장소

온라인 (zoom)

 회비

15,000원

 

 

○● 세미나 내용

 

 

 

 

[필사 + 생각 한 줄아침을 깨우는 니체 (2)

: 환상, 걷히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필사하고 나누면

잠들어있던 글도 생동하는생글글 한마당!

 

이번에도 [필사 + 생각 한 줄] 텍스트는청년, 니체를 만나다입니다.

 

청년 니체를 만나다.jpeg

 

무엇보다 나 자신에 대해 구축해 온 거대한 환상들.

내가 감추어온 거대한 환상들은

현실에서의 나의 지독한 무능과 짝을 이루고 있었다.

환상들이 커질수록 나는 왜소하게 쪼그라들었고,

내가 무기력해질수록 환상들은 비대해졌다.”

(청년, 니체를 만나다, 정건화, 북드라망, 75)

 

환상,

그것은 일상과 가장 멀어있으면서도

내면에 무의식적으로 설정된 이상향입니다.

그렇기에 환상은 완전 무결성을 추구 합니다.

 

그러한 환상은 바랄수록 나와 멀어집니다.

여러 사건사고들이 빈번하게 펼쳐지는 현실과

그런 현실 속에 살아가는 와는

대척점에 서 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그러니

현실에 존재하는 햇살을 받기위해

우리는 환상이라는 커튼을 걷어내야 합니다.

 

날 것 그대로의 순간을 살기위해

저자는 어떤 환상들을 지워냈을까요.

그리고

우리가 품었던 환상들은 무엇이었을까요.

 

책을 통해 우리의 시야를 가렸던 환상들을 탐구하고

그것이 사라진 뒤에 비칠 햇살의 찬란함을 느껴봅시다!

 

좋은 문장을 필사하고 싶으신 분!

무기력에서 벗어나고 싶으신 분!

가볍게 철학을 만나고 싶으신 분!니체에 관심 있으신 분!

글쓰기로 상쾌하게 아침을 열고 싶으신 분!

 

모두 ! 살아나는 글쓰기를 함께 해봅시다.

 

(아침을 깨우는 니체 (2)에서는

청년, 니체를 만나다2부를 읽고 글을 씁니다.)

 

 

 

읽을 책

청년, 니체를 만나다, 정건화 지음, 북드라망

 

일정

6.8() ~ 6.10()

 

시간

~ 06:20 ~ 07:00 am

 

진행방법

~

[06:20~06:25] (5)

하루를 깨우는 명상을 진행합니다.

[06:25~06:50] (25)

각자 선택한 구절을 필사하고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을 글로 씁니다.

[06:50~07:00] (10)

돌아가면서 자신이 쓴 글에 대해 짧게 이야기를 나눕니다.

 

*수요일 : (76~99)

예술과 철학, 일상의 힘’ ~ ‘천재, 초인적으로 배우는 자들 

부분을 읽고 필사할 구절을 선택해 오시면 됩니다.

 

*목요일 : (100~124

, 내 미지의 친구들’ ~ ‘바보야, 문제는 취향이 아니라니까

부분을 읽고 필사할 구절을 선택해 오시면 됩니다.

 

*금요일 : (125~144) 이 죽일 놈의 썸~ ‘솔직함, 혼돈을 살기 

부분을 읽고 필사할 구절을 선택해 오시면 됩니다.

 

참가회비

15,000(카카오뱅크3333-15-9957842/ 한태림)

 

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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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한태림(010-7421-8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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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220323_223050783.jpg

 

남산강학원 & 감이당을 방문하시는 학인 분들은 마스크 착용을 꼭 해주시고,
공간 내 곳곳에 비치된 손소독제와 의류 소독제 등도 적극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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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실은 새로운 삶을 실험하는 공간으로 모든 프로그램 회비는 공동체 유지와 활동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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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펀드에 연결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으니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청년펀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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