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큐+세미나] 제인 구달, 희망을 말하다

○● 세미나 내용

 

[다큐+세미나] 

제인 구달, 희망을 말하다

침팬지 연구자이자 환경운동가로 유명한 제인 구달은

젊은 시절에 숲에서 침팬지를 연구했지만

지금은 전 세계를 누비며 강연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바로 인간에 의해 파괴되는 숲과 동물들을 지키기 위해서인데요.

그녀가 숲속이 아닌 도심 속 강연들을 통해서 하는 말들은 사실 단순합니다.

자연을 파괴하는 것을 멈추고 인간 외의 다른 생명들과 공존하며 살아가자는 거죠.

너무도 당연하고 좋은 말이지만, 흔한 만큼 일상에서 무시되기도 쉬운 말들입니다.

 

그러나 제인 구달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신기하게도 매번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합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환경에 관심이 있는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

심지어는 환경 보호의 대척점에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을 움직이게도 만드는데요,

대체 그녀가 말하는 희망의 정체란 무엇일까요?

젊은 날의 그녀는 숲에서 무엇을 보았던 것일까요?

 

대서(大暑)에 접어드는 7월, 제인 구달의 다큐멘터리와 책을 통해

그녀가 전해주는 희망의 이유에 귀기울여보려고 합니다.

제인 구달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

기약 없는 희망에 지치신 분들,

더운 여름을 다큐로 시원하게 보내실 분들,

그냥 시간이 되시는 분들

모두모두 환영합니다^^

 

• 읽을 책 : 『희망의 이유』 제인 구달, 궁리 (책은 절판되었습니다만 중고책이 아주 많습니다! 구판, 신판 상관없이 구매해주세요~)

• 일정 : 7.23(토), 7.30(토)

• 시간 : 토 ｜ 6:30 ~ 8:00 pm

• 진행방법
  - 토(7월23일) : 1시간 30분 동안 다큐 「제인 구달의 희망(2020)」을 함께 시청합니다.
  - 토(7월30일) : 『희망의 이유』를 읽어 와서 1시간 30분 동안 함께 이야기를 나눕니다.

• 참가회비 : 1만원   (하나은행 : 148-910302-82007 / 길진숙) 

    사이재 북꼼 꼬꼬북 - 낭송 한달 프리패스권 or '북꼼 달 멤버쉽' 사용 가능

• 문의 : 박소담(ㅇ1ㅇ-9963-4011)

• 신청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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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인연들이 동참해서 새로운 삶의 길이 열리게 되기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