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데이 낭송] 낭송으로 방랑하기 : 『모비딕, 삶과 운명을 탐사하는 두 개의 항해로』 - 11/7,14 (일) 두 번! > 북꼼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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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 [투 데이 낭송] 낭송으로 방랑하기 : 『모비딕, 삶과 운명을 탐사하는 두 개의 항해로』 - 11/7,14 (일)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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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21-10-24 21:47 조회1,227회 댓글12건

본문

 

○● [투데이 낭송] 낭송으로 방랑하기

 

 

 

 

 일정

11/7, 14 (일요일)

AM 10:30 ~ 12:00

 읽을 책

모비딕, 삶과 운명을 탐사하는 두 개의 항해로, 오찬영, 북드라망

 장소

온라인 (zoom)

 회비

10,000

 

 

○● 세미나 내용


 

 

낭송으로 방랑하기

: 모비딕, 삶과 운명을 탐사하는 두 개의 항해로


”되도록 빨리 바다로 나가야 할 때가 되었구나.“

꼬박 3년의 시간 동안 육지를 보지 못한 채 먹고 자고 생활해야 하는 배를

그 자리에서 즉각적으로 점찍는데,

충동적인 젊음의 기질이 가장 잘 드러나는 장면이다.

“마음 가는 대로, 몸 가는 대로!”

- 프롤로그 중

 

『모비딕』은 “사방팔방 길이 펼쳐진” 작품입니다.

이 책은 그 수많은 길들 중

‘바다의 방랑자’ 이슈메일의 항해로를 따라

저자가 모험하고 사유한 과정입니다.

 

모든 이들은 “인생에서 한 번쯤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육지를 떠나야 할 때”가 옵니다.

이 험난한 여행을 로고스의 열정으로

방랑하는 이가 있으니,

그가 바로 이슈메일입니다.

 

방랑하는 자, 이슈메일에게 배운

유쾌하게 방랑하는 법!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마음 가는 대로, 몸 가는 대로!”

낭송하며

유쾌하게 방랑하는 법을

몸으로 체득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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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게 방랑하고 싶은 모두,

육지를 떠나 바다로 나아가고 싶은 모두,

‘진한 바다 내음’을 깊이 들이마시고 싶은 모두,

낭송을 통해 방랑의 기술을 몸에 새기고 싶은 모두!

 

그 사유의 길을 함께 낭송하며

출렁여 봅시다!



 

참가회비

1만원 (등록계좌 : 카카오뱅크 3333-09-8632378 / 장서형)

 

문의

장서형(010-3182-6339)

 

진행방식

1) 1시간 : 『모비딕, 삶과 운명을 탐사하는 두 개의 항해로』를 함께 낭송합니다.

2) 30분 : 사람들과 나누고픈 한 단락을 낭송하며 참여 소감을 나눕니다.

(구체적인 진행방법은 프로그램 시작 전날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신청방법 

댓글로 간단한 자기소개와 연락처를 남겨주시고, 회비를 입금해주시면 신청 완료됩니다. 

(남겨주신 번호로 세미나 줌(zoom)링크를 보내드립니다.)

 

더 많은 북꼼활동이 보고 싶으시면 여기로-!

북꼼로고(흰색).png 

 

남산강학원 & 감이당을 방문하시는 학인 분들은 마스크 착용을 꼭 해주시고,
공간 내 곳곳에 비치된 손소독제와 의류 소독제 등도 적극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 남산강학원 & 감이당은 생활방역(손씻기, 기본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등)을 적극 실천합니다.

 


* 신청은 아래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성명과 연락처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 신청 전에 신중하게 생각하신 후 회비 입금을 부탁드립니다. 등록 여부는 신청 순이 아니라 입금 순입니다.

  강의·세미나가 시작되면 환불할 수 없습니다. 

* 연구실은 새로운 삶을 실험하는 공간으로 모든 프로그램 회비는 공동체 유지와 활동으로 사용됩니다.

  그 외에 돈은 ‘청년 펀드’로 보내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사용됩니다. 

  청년 펀드에 연결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으니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청년펀드 바로가기]

* 돈은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자 흐름'입니다. 그 흐름은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로 이어집니다. 

  프로그램 신청은 공동체에 접속하는 시작점입니다.

  많은 인연들이 동참해서 새로운 삶의 길이 열리게 되기를!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보겸님의 댓글

보겸 작성일

마침 모비딕을 읽고 싶던 차에 열린 낭송이라 반갑네요ㅎㅎ
보겸 신청합니닷

서형c님의 댓글

서형c 댓글의 댓글 작성일

보겸샘~ 어서와요!
마침! 함께하게 되어 참 좋습니닷
이틀간 모비딕을 낭랑하게 만나보아요!

안혜숙님의 댓글

안혜숙 작성일

낭송으로 만나는 모비딕이라니! 뭔가 새로운 맛일듯~^^ 신청합니다.

서형c님의 댓글

서형c 댓글의 댓글 작성일

새로운 맛의 낭송! ㅎㅎ
저도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함께하게 되어 기뻐요 혜숙샘^^

근영님의 댓글

근영 작성일

일요일 오전 낭송, 뭔가 상큼한 기분^^ 모비딕 낭송 신청합니다~

서형c님의 댓글

서형c 댓글의 댓글 작성일

환영합니다~~ 근영샘!
일요일 오전 낭송으로 상큼하게 보내보아요!^^

은유님의 댓글

은유 작성일

안녕하세요. 신청합니다~
입금 완료했습니다~
*** 휴대폰번호 필터링 ***

서형c님의 댓글

서형c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은유선생님~
주말오전 낭랑하게 함께 해요!
입금도 확인했습니다^^

주희님의 댓글

주희 작성일

유쾌하게 방랑하는 법! 저도 낭송을 통해 체득해보고 싶습니다!
서주희 신청합니다~ *** 휴대폰번호 필터링 ***

서형c님의 댓글

서형c 댓글의 댓글 작성일

주희샘 환영합니다~~
함께 낭송하며 신장의 기운도 기르고!
함께 출렁이며 방랑하는 법도 체득해봅시다! :)

박장금님의 댓글

박장금 작성일

신청합니다. 입금도 완료했습니다. ^^

서형c님의 댓글

서형c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장금샘 반갑습니다~ ^^
함께 낭송하며 방랑의 기술을
체득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