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기 6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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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주 작성일24-08-23 08:32 조회54회 댓글4건본문
3학기 6주차!!
이제 에세이를 써야 합니다. 6주차 후기는 채운선생님 강의에서 에세이 쓸 때 참조할 내용을 정리해 보려 했으나, 강의 녹취를 들으면서 내용을 정리하는 건 엄청 어렵네요.
1. 주제 : 베르크손의 개념 정리
①지속 ②질적 다수성 ③자유 중에서 선택
2. 불교와 베르크손을 잘 섞어서 글쓰기
- 예를 들면 불교의 ‘공’ 개념을 베르크손의 언어(위 3가지 개념)로 이야기해 보기
- 1,2학기에 배운 반야심경, 금강경, 법성계 참조
- 꼭 불교랑 연관지어 쓰지 않아도 됨
- 그러나, 본인 이야기로 푸는 건 지양 : 반성문은 이제 그만~!
3. 베르크손
- 베르크손 철학이 싸우는 건 실체주의이다.
- 베르크손은 철학을 하려면 주어진 것에서 시작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 베르크손이 싸우는 실체주의는 항상 주어진 것에서 시작한다. 주어진 것에서 출발하게 되면 잘못된 문제에서 출발하게 된다.
- 베르크손의 철학은 '어떻게 주어진 것에서 출발하지 않을 수 있을까?' 인데, 이것은 지속 안에서 사유하는 것이다.
- 지속은 시작도 끝도 없는 하나의 흐름이고, 베르크손에게 그것은 우리가 '시간'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 우리는 단 한 순간도 머물러 있지 않고, 머물러 있지 않다는 것은 무언가가 계속 발생한다는 것이다.
- 그 이전 순간과는 다른 어떤 '차이'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 지속 한다는 것을 '무엇'이 지속한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지속하는 주어가 따로 없다. 그냥 '지속'만 있는 것이다.
- 지속이라는 것을 베르크손의 언어로 하면 '생명의 흐름'이고, 베르크손에게 생명은 '의식'하고 비슷하다.
- 모든 것은 흐름 위에서 잠깐 나타는 일시적인 것이다. 흘러간다는 것은 '차이'가 나타단다는 것이다.
- 베르크손에게 지속이란 끊임없는 '차이화의 장'이다
- 베르크손에게 '자유'의 반대는 '자동성(습관)' 이다.
- 베르크손에게 자유는 매번 그 차이 속에서, 습관적이지 않은 무언가를 자기것으로 조직하면서 사는 것이다.
내용 잘 정리해서 이번주 에세이 초안 작성에 도움을 주려고 월요일부터 시도했는데, 하필 업무가 바쁜 주간이어서 회사에서는 시도만 하다가 말고, 퇴근 후에는 녹초가 되어 퍼지고 하는 바람에.. 이제서야 요만큼만 정리해서 올립니다. ^^;
댓글목록
강은설님의 댓글
강은설 작성일
샘이 정리해준 글을 보니 또 새롭네요. 언제쯤 익숙해지려나..
이번 에세이는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하네요. 하다보면 되겠죠? 우리 같이 힘내보아요 ^^
돌피니님의 댓글
돌피니 작성일
정리 잘 해주셔서 읽기 편했어요 이해는 그 뉘앙스라도 되겠지 싶은ㅎㅎ
암튼 반성문같은 에세이만 써봐서 그런지 새로운 글쓰기는 또 어렵게 느껴지네요. 화이팅입니다!
두영님의 댓글
두영 작성일
반성문을 몇 년동안 써왔더니, 이제 그것도 굳어졌는지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참, 익숙한게 편한데 그걸 버리는게 어렵다는것을 또 생각합니다.
그런데 도대체 자유가 뭘까요?
반야수님의 댓글
반야수 작성일짤막 짤막하게 정리를 하려고 해도 쉽지 않은 시간들인 듯 해요. 지난 일요일 그 자리에서 함께 들었는데도 "자기 반성은 지양하라"는 말씀은 써놓은 글을 보니 떠오르네요.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