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탐구 세미나] S2『장자』와 『죽음의 수용소에서』- 4/29(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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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26-03-26 09:18 조회1,330회 댓글13건본문
[죽음 탐구 세미나] S2
『장자』와 『죽음의 수용소에서』
병오년, [죽음 탐구 세미나] 시즌 2를 시작합니다!
시즌 1에서는 『죽음의 부정』과 『명상록』을 함께 읽으며,
죽음을 마주하는 인간의 모습을 탐구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죽음을 깊이 들여다볼수록, 우리는 삶을 더 선명하게 만나게 됩니다.
삶에 더 깨어있어야 한다는 것을,
지금 이 순간을 더 온전히 살아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다면 묻고 싶습니다.
삶을 다 태워낸 사람의 마지막은 정말 평온할 수 있을까요?
죽음이 두려움이 아니라 축제이자 하나의 완성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시즌 2,『장자』와『죽음의 수용소에서』는
동양과 서양의 두 텍스트를 통해 죽음을 전혀 다른 차원에서 사유해봅니다.
『장자』는 삶과 죽음이 하나로 이어지는 세계, 불생불사(不生不死)의 시선을 보여줍니다.
“내 삶을 좋다고 여기면 내 죽음도 좋다고 여길 수밖에 없다.”(대종사 13편)
한편,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극한 상황 속에서도 인간이 끝까지 선택할 수 있는 마지막 자유를 말합니다.
“주어진 상황 속에서도 나는 어떤 태도를 선택할 것인가?”
『장자』와 『죽음의 수용소에서』 두 책을 통해서,
상실과 죽음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
어떤 상황에서도 가능한 삶의 의미에 대해 탐구해 봅니다.
요즘 우리는
죽음을 지우려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노화를 극복하고 삶을 무한히 연장하려는 기술이 발전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는 더 중요한 질문 앞에 서게 됩니다.
죽음이 없다면, 삶은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을까요?
죽음을 이해하는 순간,
삶은 이전과 다른 깊이를 갖게 됩니다.
♣이런 분들께 권해 드립니다.
-죽음이라는 주제를 깊이 사유해보고 싶으신 분
-인문학을 통해 삶을 다시 정리하고 싶으신 분
-혼자가 아닌 함께 질문하고 토론하고 싶으신 분
■ 기 간 : 2026년 4월 29일~6월 24일 (총 8주, 6월 3일은 지방선거 휴강)
■ 시 간 : 수요일 오전 10시 30분~12시 (90분)
■ 장 소 : 깨봉빌딩 2층 스피노자룸
■ 진행 방식 : 발제와 토론
■ 회 비 : 8만원 (계좌: 신한 110-515-387516 고은경)
*남산 강학원 살림 멤버는 반값
■ 신 청 : 회비 입금 후, 간단한 자기소개와 연락처 꼭 남겨주세요.
*연락처는 필터링 되어 관리자에게만 보이니 안심하고 남겨주세요.
■ 문 의 : 고은경 (o1o-5412-7509)
■ 교 재 : 『장자』 오강남 풀이, 현암사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프랭클 지음/이시형 옮김, 청아출판사
* 발제는 해당 분량의 『장자』텍스트를 꼼꼼하게 읽고, 매주 질문을 중심으로 A4 1장 이내로 메모를 올립니다.
<<일정>>
| 주차 | 날짜 | 읽을 책 범위 | |
| 『장자』 | 『죽음의 수용소에서』 | ||
| 1 | 4/29 | 1편 소요유 | 처음~51쪽 |
| 2 | 5/6 | 2편 제물론 | 51쪽~83쪽 |
| 3 | 5/13 | 3편 양생주, 4편 인간세 | 83쪽~105쪽 |
| 4 | 5/20 | 5편 덕충부 | 105쪽~134쪽 |
| 5 | 5/27 | 6편 대종사 | 134쪽~161쪽 |
| * | 6/3 | 지방선거 휴강일 | |
| 6 | 6/10 | 7편 응제왕, 외편(387쪽까지) | 165쪽~190쪽 |
| 7 | 6/17 | 외편 (388쪽~끝까지) | 191쪽~끝까지 |
| 8 | 6/24 | Death Cafe S2 | |
*데스카페란?
링크: https://www.gamidang.com/bbs/board.php?bo_table=0401&wr_id=12537
* 신청은 아래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성명과 연락처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 신청 전에 신중하게 생각하신 후 회비 입금을 부탁드립니다. 등록 여부는 신청 순이 아니라 입금 순입니다.
강의·세미나가 시작되면 환불할 수 없습니다.
* 연구실은 새로운 삶을 실험하는 공간으로 모든 프로그램 회비는 공동체 유지와 활동으로 사용됩니다.
그 외에 돈은 ‘청년 펀드’로 보내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사용됩니다.
청년 펀드에 연결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으니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청년펀드 바로가기]
* 돈은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자 흐름'입니다. 그 흐름은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로 이어집니다.
프로그램 신청은 공동체에 접속하는 시작점입니다.
많은 인연들이 동참해서 새로운 삶의 길이 열리게 되기를!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작성일
서인경샘께서 신청하셨습니다. 댓글이 안된다고 하셔서 대신 올려요^^ 함께 공부하게돼서 기쁩니다~
입금, 신청확인했어요~~
조미라님의 댓글
조미라 작성일
저도 함께 읽고 싶습니다. 신청할게요.~
*** 휴대폰번호 필터링 ***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네~ 반갑습니다! 함께 읽고 얘기 나눠요^^ 입금, 신청 확인했어요~~
조정란님의 댓글
조정란 작성일* 댓글내용 확인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어서오세요! 정란샘~~즐겁게 이야기 나눠요^^ 입금, 신청 확인했어요~~
박진형님의 댓글
박진형 작성일세미나 신청 했습니다.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어서오세요~ 샘
함께 공부하게 되어 반가워요!
입금, 신청 확인했어요^^
백동민님의 댓글
백동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번 모임도 기대됩니다.
신청합니다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그렇죠? 저도 기대돼요^^ 신청, 입금확인했음이요~~
김경아님의 댓글
김경아 작성일저도 책을 읽어보고 싶습니다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네! 어서오세요. 선생님~ 함께 읽고 얘기해요. 반갑습니다!! 신청, 입금 확인했어요^^
권우주님의 댓글
권우주 작성일
안녕하세요.
S2 데스카페가 기다려지는 일인입니다.
새로운 관점은 상실과 죽음으로부터~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어서오세요! 우주샘~
이번 시즌은 어떤 이야기의 리듬이 펼쳐질지 자못 궁금해지네요!! 신청, 입금 확인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