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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생명·진화] 시즌1 : 『우리 몸 연대기』– 1/10(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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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25-12-08 16:53 조회1,015회 댓글5건

본문

 

[·생명·진화] 시즌1

: 우리 몸 연대기

 


진화는 아직도 중요하다
. 진화는 우리 몸이 왜 지금과 같은 방식인지, 우리가 왜 병에 걸리는지 설명해주기 때문이다. “진화에 비추어보지 않고는 생물학의 어떤 것도 이해되지 않는다.”라는 말을 기억하자. 우리 종의 진화사는 우리의 골격, 심장, 내장, 뇌가 왜 그리고 어떻게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작동하는지 설명해준다. (대니얼 리버먼, 우리 몸 연대기)”

 

2026년 생명과 진화의 관점에서 몸에 대한 탐구를 시작합니다. 손쉽게 의학정보를 얻고 질 좋은 의료 서비스를 받는 시대가 되었지만 많은 이들에게 몸은 여전히 미지의 세계로 남아있습니다. 몸을 기능으로 보면 방대한 정보가 되어버리지만 살아남기 위해 수많은 사건을 겪어낸 진화의 산물로 보면 생명과 삶의 이야기로 다가옵니다. ·생명·진화 세미나에서는 그 생생한 이야기들을 만나면서 몸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스스로 몸을 돌보는 방법들을 고안해보고자 합니다.

 

첫 시즌에는 우리 몸 연대기를 읽습니다. 비만, 불면증, 알레르기, 매복사랑니, 근시, 평발, 골다공증, 요통 같은 기능장애와 2형 당뇨병, 심장병, 생식기 암, 통풍과 같은 만성질환들. 우리에게는 익숙한 것들이지만 우리 조상들에게는 그렇지 않았습니다위생이 개선되고 의학이 발전함에 따라 많은 병을 퇴치했으나 전에는 없거나 드물었던 증상을 겪는 사람들은 크게 늘어났습니다. 왜 그럴까요?

 

600세대 이전에는 모두가 수렵채집인이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우리보다 휠씬 적게 먹으면서 하루에 십여 킬로미터씩 걷고 달렸습니다. 반면 우리는 그들처럼 오래 달리기선수의 몸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더 많이 먹고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보냅니다. 현대인이 전에 없던 만성질환과 기능장애에 시달리는 이유는 진화적으로 물려받은 몸에 적합하지 않게 살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몸이 무엇에 적응되어 있고 어떻게 살아왔는지는 우리 자신과 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우리 몸 연대기를 읽으면서 우리가 어떤 몸을 가지고 있는지, 생활방식과 환경, 우리 시대가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탐사해보겠습니다. 건강과 몸, 양생과 의학, 생명과 진화에 관심 있으신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2에는 영국 왕립학회 과학도서상 수상작이자, ‘박테리아에서 인간으로, 진화의 숨은 지배자라는 부제를 가진 미토콘드리아를 읽습니다.

 

기  간 : 2026 110~ 44( 12)

시  간 매주 토요일 오후 2~ 320

진  행 : 토론 / 온라인 (시즌 중 1~2회는 오프라인 병행)

            1. 매주 많지 않은 분량을 읽고, 핵심 개념과 내용, 주제, 각자의 질문들에 대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눕니다.

            2. 세미나 후에는 인상적인 부분 필사와 개념, 논의내용, 더 생각해볼거리 등에 대한 간단한 정리를 권장합니다 (각자 자율적으로 수행).

회  비 : 15만원 (신한은행 574-04-232335 이세경
                 * 남산강학원 살림멤버는 반값

신  청 회비 입금 후간단한 자기소개와 연락처를 댓글에 남겨주세요.
                * 연락처는 필터링 되어 관리자에게만 보이니 안심하고 남겨주세요.

일 정

구 분

내 용

1주차 (1.10)

1장 직립 유인원

: 우리는 어떻게 두 발 동물이 되었는가

2주차 (1.17)

2장 모든 것이 먹는 것에 달렸다

: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어떻게 과일에서 벗어났는가

3주차 (1.24)

3장 최초의 수렵채집인

: 어떻게 호미닌에서 현생 인류가 진화했는가

4주차 (1.31)

4장 빙하기의 에너지

: 큰 뇌, 통통한 몸, 긴 성숙 기간

5주차 (2.7)

5장 매우 문화적인 종

: 현생 인류는 어떻게 세계를 차지했는가

방학 (2.14)

설 연휴

6주차 (2.21)

6장 진보, 불일치, 역진화

: 구석기 시대의 몸으로 이후 세계를 산다는 것

7주차 (2.28)

7장 실낙원?: 농업 생활의 이익과 손해

8주차 (3.7)

8장 현대와 우리의 몸: 산업 시대가 초래한 건강의 역설

9주차 (3.14)

9장 과잉의 악순환: 너무 많은 에너지가 병들게 한다

10주차 (3.21)

10장 쓰지 않아서 생기는 병

: 너무 적은 사용과 자극이 쇠퇴를 가속화하다

11주차 (3.28)

11장 새로움과 안락함 속 보이지 않는 위험

: 일상적인 혁신이 몸에 해로운 이유

12주차 (4.4)

12장 더 적합한 자의 생존

: 진화적 논리는 더 건강한 몸을 일구는 데 도움이 되는가


교  재 대니얼 리버먼, 우리 몸 연대기(웅진지식하우스)

문  의 이세경 (o1o-3o12-2577)

 

 

 

 

 

 

 

 

 

 

* 신청은 아래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성명과 연락처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 신청 전에 신중하게 생각하신 후 회비 입금을 부탁드립니다. 등록 여부는 신청 순이 아니라 입금 순입니다.
   강의·세미나가 시작되면 환불할 수 없습니다. 
* 연구실은 새로운 삶을 실험하는 공간으로 모든 프로그램 회비는 공동체 유지와 활동으로 사용됩니다.
   그 외에 돈은 ‘청년 펀드’로 보내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사용됩니다. 
   청년 펀드에 연결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으니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청년펀드 바로가기]
* 돈은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자 흐름'입니다. 그 흐름은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로 이어집니다. 
   프로그램 신청은 공동체에 접속하는 시작점입니다.
   많은 인연들이 동참해서 새로운 삶의 길이 열리게 되기를!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감이당님에 의해 2026-01-11 23:28:19 모집중인 프로그램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주희님의 댓글

주희 작성일

내 몸이지만, 몸에 대해 무지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생명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몸은 어떤 모습을 하고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하네요~
몸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해볼 수 있기를 바라며~ 신청합니다^^
주희 *** 휴대폰번호 필터링 ***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내 몸이지만 모르는 것이 넘 많지요. 그래서 몸의 진화사를 통해 좀더 근본적인 차원에서 몸을 알고 싶더라구요.
몸과 일상, 우리 시대를 같이 생각하면서 현명하게 사는 법을 연구해요~ 주희샘과 함께 가니 든든합니다^^.

주훈지님의 댓글

주훈지 작성일

항상 함께 있어서 너무 잘 안다고 생각하는 몸이지만~
내 몸의 역사를 궁금해하거나 이해하려 하지 않았음을~
이 세미나 소개를 몇 번이나 읽으면서 알게 되었어요~

이번 세미나는 상대적으로 매주 읽어야할 분량이 적으니까
좀 더 밀도 있게 세경샘이 적어주신 진행 1,2에 맞춰서~
알아가고자~ 마음먹어봅니다!!

주훈지 *** 휴대폰번호 필터링 ***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주훈지샘, 반갑습니다~ 너무 익숙한 몸이지만 몸의 역사를 공부하면 몸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우리가 왜 이런 증상과 질병을 겪는지 깊이 볼 수 있는 창이 열리는 듯합니다.
오랜 시간 끈질기게 살아남은 몸의 역사를 추적하면서 생명의 이치, 몸의 생리를 같이 공부해요. ‘진행 1,2’를 함께 할 친구를 만나 넘 기쁩니다^^!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작성일

12.9일 김한수샘이 신청하셨습니다. 세미나 신청은 입금 후 이곳에 댓글로 이름과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됩니다. 김한수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