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공간세종] ON 퇴근 후 인류학 | 불확실한 세계, ‘자기’가 아니라 ‘연결’이다! - 8/28(목)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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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25-08-14 15:33 조회115회 댓글0건본문
◎ 퇴근 후 인류학(온라인 강의)_2025 가을과 겨울
불확실한 세계, ‘자기’가 아니라 ‘연결’이다!
퇴근 후에는 역시 다양한 공생의 기술을 모색하는 인류학이죠. 이번 여름은 폭염과 지진, 도처의 전쟁과 분란으로 하루하루가 롤러코스터를 타듯 어지러웠습니다. 가을에는 이 모든 불안정함을 기꺼이 마주할 수 있도록 용기를 길러볼까요? 욕망과 능력으로 중무장된 나를 내려놓고, 생멸하는 세계 속 연결에 대해 공부합시다.
이번에는 특히 고요한 툰드라의 겨울 숲에서부터 아프리카의 동굴, 남아메리카의 열대를 지나, 온갖 이권이 난무하는 홍콩의 빌딩숲까지를 여행합니다. 탐독할 책의 저자들은 모두 자기 너머에 더 큰 우리가 있음을 절감하면서 책을 썼습니다. 탐색한 공간들도 독특하지만, 사냥꾼, 동굴 탐험가, 장사꾼, 자연과학자, 손재주꾼이라고 하는 저자들의 입장도 별스럽지요. 우리는 이 책들을 통해 고집스런 자기애를 내려놓을 수 있는, 장소마다 문제마다 달라지는 ‘연결’의 기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사람이 태양 아래 흙과 비와 타인과 이웃하며 살고 있음을 깊이 생각해보는, 근사한 퇴근 후를 만듭시다. 인류학을 하며, 새롭게 세상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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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
날짜 |
테 마 |
범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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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8.28 |
사냥꾼만 허락하는 숲 |
『데르수 우잘라』1~12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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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9.4 |
데르수와 야만의 끝 |
『데르수 우잘라』13장~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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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9.11 |
별이 많은 굴과 인류 별종, 호모 날레디 |
『케이프 오브 본즈』1, 2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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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9.18 |
동굴과 뼈, 생과 사를 잇다 |
『케이프 오브 본즈』3, 4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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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9.25 |
‘겸사겸사’가 구축하는 안전망 |
『청킹맨션의 보스는 알고 있다』1장, 2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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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10.2 |
‘그 사람다움’의 네트워크 |
『청킹맨션의 보스는 알고 있다』3장, 4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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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9 |
방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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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6 |
방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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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10.23 |
안데스를 넘어서 |
『자연의 발명』1부, 2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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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10.30 |
혁명과 자연 |
『자연의 발명』3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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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11.6 |
훔볼트의 코스모스 |
『자연의 발명』4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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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11.13 |
미술, 생태계, 자연 |
『자연의 발명』5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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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20 |
방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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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11.27 |
내부로부터 알기 |
『만들기』1장~3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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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12.4 |
눈뜬 시계공 |
『만들기』4장~6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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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12.11 |
도주하는 신체들 |
『만들기』7장~9장 |
○ 탐독 도서
• 블라디미르 클라우디에비치 아르세니에프,『데르수 우잘라』, 갈라파고스
• 리 버거, 존 호크스,『케이프 오브 본즈』, 알레
• 오가와 사야카,『청킹맨션의 보스는 알고 있다』, 갈라파고스
• 안드레아 울프,『자연의 발명–잊혀진 영웅 알렉산더 폰 훔볼트』, 생각의힘
• 팀 잉골드,『만들기』, 포도밭출판사
○ 강사 : 오선민(『슬픈 열대, 공생을 향한 야생의 모험』(북드라망)을 썼습니다)
○ 시간 : 매주 목요일 저녁 8시-9시 30분
○ 장소 : 인문공간세종 온라인세미나 1실
○ 강의 신청과 문의 : 아래 댓글로 자기 소개와 신청의 이유를 써주시고, 참가비 26만원을 세미나 매니저인 이진진 선생님께 바로 입금해주세요(국민은행 530402-01-107157(이진진))
문의는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 인문공간세종은 비영리 연구공동체입니다. 모든 참가비는 다양한 인류학 프로그램 기획과 영상, 잡지 제작비로 바로 쓰이기 때문에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함께 공부의 길을 닦는 마음으로, 신중하게 발심하시고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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