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일지>깨봉 김장날! 벌써 내년 식탁이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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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25-12-15 12:50 조회4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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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든든주방 매니저 상화입니다!

아주 특별했던 이번 주!
긴 서론 없이 바로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12/8

유정샘께서 렌틸콩혼합 잡곡을 선물해주셨어요!
잡곡은 언제나 환영이죠!
잡곡 선물 덕분에 건강과 맛까지 잡은 밥을 먹고 있습니다.

복희씨께서 수수부꾸미를 선물해주셨습니다.
이번에 함백에서 누드글쓰기 북토크가 열렸는데 북토크에 참석한 토주샘들께서 선물해주셨다고 합니다~!
수수부꾸미 피는 쫀뜩하고 팥소는 고소한 겨울간식의 맛이었습니다~
12/9

토글의 미자샘께서 김장을 응원하시며 성금 20만원을 선물해주셨어요!

영주샘께서 김장에 필요한 멸치액젓을 선물해주셨습니다!
글쓰기가 있어서 김장날 못 오신다며 챙겨주셨어요!
12/10

토글의 희영샘께서 다시멸치와 건새우를 선물해주셨습니다!
깨봉김치는 육수를 우려서 김치에 사용하는데요.
너무 좋은 새우와 멸치를 듬뿍 선물해주셔서 육수가 끝내주었답니다ㅠㅠ!

화성에서 공부하시는 소민샘께서 김장 때 먹을 쌍화탕을 선물해주셨어요!
김장날 필수템 쌍화탕!
올해도 잘 마셨습니다!

사이재와 제주 인문학당 소소재에서 공부하시는 박정복샘께서 귤을 선물해주셨어요!
12/11

상미샘께서 김장용 청양 고춧가루와 레몬즙을 선물해주셨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선물을 하시고 싶으시다며
무위를 행하시겠다고 하셨지만
제가 졸라서 손 만이라도 찍겠다고 했답니다...!
ㅎㅎㅎ
12/12

여와씨께서 김장에 필요하면 쓰라고 스텐대야 2개를 선물해주셨습니다.
이번 김장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라성에서 공부하신 백선주샘께서 김장성금 10만원을 선물해주셨습니다.

주란샘께서 단감을 선물해주셨습니다.
겨울엔 단감이지요~!

희진샘께서 키친타올을 선물해주셨습니다.
키친타올이 똑 떨어졌었는데 딱 알아보시고 선물해주셨습니다.

토요자본세미나의 미애샘께서 김장날 손을 보태지 못하지만
응원하는 마음을 보내주신다며 김장성금 13만원을 선물해주셨습니다.
12/14

금성에서 공부하신 미자샘께서 김장 날 김장을 하러 오시며
찰밥을 선물해주셨어요!
찰밥 덕에 더욱 풍성한 김장특식이 되었답니다!

근영샘께서 태극당 모나카를 선물해주셨어요!
날이 추워도 김장 후 아이스크림은 꿀맛입니다.
술술 들어갑니다.

희진샘께서 아이스크림을 선물해주셨어요!
김장날은 간식도 특식입니다!
넘 행복해요.
그리고 이번주!
2026년 1년 동안 맛있게 먹을 깨봉김치를 담그는 김장이 있었습니다!
이틀 간 사전 준비 작업을 하고 일요일에 함께 모여 김장을 했습니다.

사전준비 1일차에는 김장에 쓸 육수를 끓이고

(전)주맘 보라샘을 필두로!

육수 맛을 보는데 너무 맛있어서
육수만 퍼먹고 싶었습니다...!
깨봉김치가 맛이 없을 수 없는 이유!!
선물로 끓인 진한 육수입니다.

김장 속 재료를 준비했습니다.




김장 마스터 보라샘 옆에서 김장을 배우고 있는 기윤샘

김장 준비를 하며 새로운 주맘(주방MOM)의 탄생이 있었답니다^^.
김장 사전준비 2일차에는
김치 속을 만들고 공간을 김장을 위해 세팅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김장날!
깨봉 가까이 사는 청년들은 아침 9시에 보여 절인배추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김장 시작인 10시에
김장을 하러 샘들이 도착하기 시작했습니다!


손을 녹이며 쌍화탕도 한잔하며 김장 시작 전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앞치마와 고무장갑을 장착하고
매니저 희수의 오프닝으로 김장을 시작했습니다.

너무 든든한 영주샘...
김치 속과 김치 나르기를 담당해주셨습니다.



옹기종기 모여 그동안 못한 이야기도 나누고

올 한해 글쓰기와 공부 이야기도 나누고요.
내년 공부와 삶 이야기도 나눕니다^^!
그리고 깜찍이 둘도 김장에 손을 보태주었습니다!

겸제와 서윤이 남매가 찾아 와 주었습니다.
덕분에 힘이 전혀 안들더라구요...
최고

겸재와 서윤이가 김장을 굉장히 열심히 했습니다.

배추를 더 달라고 하는 열정!
야무진 손길!
대야 속으로 빠질 듯이 열심히 해주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며 김장을 하다보면
김치 320kg이 금방 끝나있습니다!!
선생님들...최고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김장 날은 맛난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육수를 뽀얗게 끓인 떡국과 고명,
녹두전과 생굴.
그리고
갓 담근 김치의 속잎을 모아 만든 겉절이!

샘들 모두 맛나고 든든하게 식사를 하셨지요?
메뉴에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참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김장날 특별 공연타임도 있었는데요.
서윤이의 노래와
겸제의 시 낭송이 있었습니다!
(ㅠㅠ♥)

김장을 하고 맛있게 먹고
난로에 옹기종기 모여 즐거움과 노곤함을 나누었습니다.

2025년 김장 계획, 사전 준비, 김장 당일까지
도움을 주신 모든 샘들 너무 감사합니다...
김장마스터, 장인정신 주맘 보라샘!
정말...고마와요! 존재가 고마와...
그리고,
희수야 너무너무 고생했어!
덕분에 김장이 잘 끝났어ㅠㅠ!
내년 1년을 위한 김장을 하고 김치냉장고를 가득 채우니
정말 처음 느껴보는 감정들이 들었는데요.
내년 깨봉 식탁을 책임질 김장이 무사히 잘 끝났다는 안도감과
1년의 마침표를 잘 찍었구나라는 벅참이...!
김장의 재발견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정말 함께 해주신 샘들 덕분입니다.
내년에도 함께 만든 맛있는 김치와 밥 같이 먹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 화백의 그림이 선물게시판에 있습니다.

연말 느낌이 풍기는 선물게시판으로 재탄생!
모두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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