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일지> 비행기 타고 날라온 선물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감이당 작성일25-07-07 10:20 조회9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쌍화주방의 선화입니다^^

더위 안 먹고 잘 지내고 계신가요^^
조금만 걸어도 헉헉 숨이 차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저는 장마가 벌써 끝났다니까 장마
가 살짝 그리워지기도 했습니다 ㅠㅠ

비가 세차게 내리던 얼마전 남산^^

날씨는 아무리 더워도 이번주에도 깨봉의 선물 행렬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어떤 선물과 사연들이 도착했는지 한번 볼까요^^
06/30/월

경아샘께서 텃밭수확 상추를 선물해주셨습니다.
이 더운 날씨에 상추 수확까지 해서 가져다 주시니 감동이어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시크해보이고 싶다는 은경샘^^
금성의 은경샘께서 23년 전 유럽여행 후 남은 유로화를
23년 만에 환전하신 기념으로 수박을 선물해주셨어요~
아주 머~얼리서 날아온 수박이라 왠지 더 특별해 보이네요ㅎㅎ

그리고 오늘 오후엔 한 달에 한 번 있는 주방 대청소가 있었습니다.

주방 매니저들과 깨봉의 밥당당 샘들이 돌아가면서 대청소를 하는데요.

칼도 갈고 식기도 열소독하고
가스렌지의 묵은 때, 각종 기름때도 벗겨낸답니다.

더운 날씨에도 뜨거운 불 앞에서 열일 해 준
승현이와 희수 넘넘 고생많았오~
07/02/수

동의보감 세미나를 듣는 보겸샘이 밥당 보시^^를 하러 오면서
순후추 1통을 선물해주었어요~
멋은 있지만 돌려서 쓰기엔 힘들다는 통후추 사연을 듣고^^
쉽게 팍팍 쓸 수 있는 순후추를 선물! ㅎㅎㅎ 센스있죠^^
07/02/수

삿포로 여행을 다녀오신 태희샘께서 딸기모찌를 선물해주셨습니다.

한입에 쏘옥 들어가는 앙증맞은 사이즈에 팥 대신 초코향?이 나는 모찌 순삭했습니다~
07/03/목

융희샘께서 깻순, 근대, 감자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더운 날씨에 수확하시느랴, 택배보내주시느랴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요새 제철인 근대와 감자를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 생각하다
한꺼번에 조리할 수 있는 ‘근대 감자 조림’을 하기로 했는데요.

요것과 비슷한 비주얼^^
다소 생소한 메뉴라 조금은 걱정했는데...
밥당샘들이 멋지게 해주셔서 거의 순삭&완판!했습니다 ㅎㅎㅎ
07/03/목

곰샘께서 제주도 우도 도서관에 특강을 다녀오시며 도서관에서 선물해 준
우도 톳, 우도 찰보리, 흑보리를 선물해주셨습니다.
물 맑고 날씨 좋은 우도산 특산물이니 왠지 더 맛있을 거 같네요^^
07/04/금

요새 선물하는 재미에 푹 빠지신 은경샘ㅎㅎㅎ
금성의 은경샘께서 이번에는 영국 파운드를 환전하신 기념으로
서리태 두유를 2팩 선물해 주셨어요~
두유가 아주 찐하고 고소하다고 먹자마자 주문하신 금성 샘들이 많았다는 후문이 ㅎㅎㅎ
07/05/토

승현샘이 김자반볶음 1봉과 저지방 참치캔 3개를 선물해 주었어요.
아무 때나 간편하게 꺼내먹을 수 있으니 자율 주방에 안성맞춤^^
07/05/토

사이재의 남진희샘이 더운 날씨에 공부하는 청년들 힘내라고
태극당에서 모나카(아이스크림)와 수박을 배달로 보내주셨어요.
아이스크림 먹고 주역을 외우면 더 잘 외워지겠죠^^

이번주에는 다채로운 간식과 먹거리들이 많이 들어왔는데요
특히! 비행기 타고 건너온 선물
들이 많았던 거 같네요 ㅎㅎ
내일은 절기상 작은 더위라는 소서인데요.
벌써부터 덥지만 정신 바짝 차리고! 물도 잘 챙겨 마시고 잘 이겨내 보자구요!
그럼 다음주 상화의 주방일지로 돌아올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