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해인네는 '낭송 삼시세끼' 여름 캠프 중!! - 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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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쥐 작성일15-07-26 15:15 조회3,87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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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해인네 여름 캠프 (7/23 ~ 7/25)
"낭송 삼시세끼"
낭송 삼시세끼 마지막날!
시간이 정말 바람처럼 지나가네요~~![]()

첫날밤은 낯설음에 살짝 뒤척이는 아이들도 있더니
둘째날 밤은 누가 업어가도 모를만큼 곤하게 잘 잤습니다~^^

너무도 잘 자는 아이들을 깨우기가 미안할 정도였지만~
♬♪♩아침이 오면 이불을 개고~ 나는 잠에서 깨어~~~♬♪♩
기상송을 부르자 하나둘씩 일어났습니다.
이불을 개고나서 아이들과 동네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오늘 아침의 메뉴는 닭죽~
부추 당근 양파 감자를 넣어 구수한 닭죽을 한냄비 뚝딱 비워부렀지요~*^^*

아침밥을 먹고 나서는 30분의 자유시간을 주었습니다
책을 읽고 싶은 친구는 맘껏 책을 읽고,



그리고 남아서 설거지를 하는 친구들!
해숙샘의 진두지휘아래
대갓집 잔치집처럼 씻고, 헹구고, 말리고...
설거지가 척척척 진행이 되었습니다~~







'짱구' 과자 한봉지로 아이들을 홀리는 해숙샘!!
아이들은 글쓰기를 하고 나서 과자를 받고,
낭송을 하고 나서 과자를 받고!
마지막 남은 과자 딸랑 두개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기도 했답니다~~

2박 3일간의 최고의 순간을 전지에 남겼습니다
비놀이, 모래놀이, 전래놀이, 밥짓기, 낭송, 설거지까지....![]()

마지막 만찬을 만드는 아이들의 손놀림을 보세요~~
이렇게 곱게 다질 수 있는 걸까요?

이번 캠프에 요 파아란 행사용 천막덕을 톡톡히 보았답니다~
비도 막아주고, 해도 막아주고~~




삼일째가 되어 생각해보니
아이들은 양파 당근 감자로 모든 요리를 해 먹었다는 사실!!!

부모님께도 낭송을 들려주는 아이들,
지난밤 보다도 더욱 낭랑하게 들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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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2015년 해인네 여름캠프
"낭송 삼시세끼" 가 마무리되었습니다.
2박3일동안 그야말로 배부르게
낭송도 먹고
놀이도 먹고
밥도 먹고!!!!!
한뼘 더 큰것같은 아이들은 돌아가면서 겨울캠프를 기대하네요~
이번 여름은 밥과 낭송과 시원한 비와 함께 했다면
겨울에는 밥과 낭송과 따뜻한 불이 함께하는 캠프,
기획력이 뛰어난 해숙샘의 머릿속엔 벌써 겨울 캠프의 밑그림이 그려지고 있답니다~~
이 모든 것이 밥심일까요, 고전낭송의 힘일까요?
♬♪♩ 힘을내요 낭송퐈~월~~~♬♪♩
우리 겨울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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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민님의 댓글
소민 작성일아이들이 적은 공책 중 공자님의 말씀이 와닿아요. 아이가 직접 고른 문장이어서 그런 걸까요? 해인네는 정말 먹을 것도 많고 사람도 많고 배움도 많고 아이들도 많고(!) 공부하면 밥과 친구는 걱정없다는 곰샘의 말씀이 떠오르네용ㅎㅎ 겨울 캠프도 기대할게요~
감이당님의 댓글
감이당 작성일낭송바람이 청주를 들썩이게하네요. 낭송으로 즐거워하는 아이들이 느껴집니다. ^^



